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03.31 ~ 2013.03.31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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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리처드 용재 오닐 [My Way]
Richard Yongjae O'Neill Recital [My Way]

Since 2005, 용기와 재능으로 노래했습니다!
그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2013 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 [My Way]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클래식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그리고 <눈물>, <겨울여행>, <미스테리오소>, <기도>, <솔로> 등 클래식 아티스트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1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의 노래들! 2013년 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 [My Way]에서 언젠가는 꼭 다시 한번 듣고 싶었던 그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펼쳐진다.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아티스트 등 비올리스트로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용재 오닐. 그의 베스트를 모은 [My Way]는 아티스트로서 완숙미와 우아함, 따뜻한 휴머니티로 가득 찬 무대가 될 것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

2005년 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이 용재의 이야기를 1,500만이 넘는 시청자에게 방송한 이래, 한국의 주요 미디어는 매년 용재의 이야기와 음악활동을 다루고 있다. 유니버설을 통해 발매된 용재의 음반은 현재 7집까지 발매, 총 15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상품이며, 매년 매진을 기록하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을 중심으로 전국 투어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2012/13년에는 MBC가 용재의 또 다른 다큐멘터리 <안녕?!오케스트라>를 방송한다. 2013년 리사이틀 [MY Way]는 이러한 용재의 기념비적인 활동을 망라한 베스트 공연을 예고한다.

비올라를 닮은 청년,
그리고 그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한 자리에!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임과 동시에, 용재는 아티스트로서 보기 드문 성과를 올려왔다. 비올리스트 최초로 줄리아드 음악원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비올리스트로서는 드물게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고 그래미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바이올린, 첼로에 비해 덜 유명했던 비올라가 한국에서 이만큼 자리잡은 것도 용재의 영향이 크다. 용재는 비올라를 위한 수 많은 레퍼토리를 찾아냈고, 이들을 수록한 그의 음반은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 셀링 음반이 되었다. 유명한 앙코르 ‘섬집아기’ 외에 라 로마네스카,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샤콘느, 파사칼리아 등은 대중매체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곡들이다. 지극히 인간적이고, 지극히 아름다운 이 곡들은 용재의 베스트이기도 하면서, 관객이 원하는 베스트이기도 하다.

용재 오닐, ‘공감’의 아이콘!

비올리스트로서, 앙상블 디토 리더이자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서 활동을 넓힌 용재는 지난 해 지휘자로도 데뷔했다. 또한 지금 MBC 다큐멘터리 <안녕?! 오케스트라>에서 다문화가정아이들과 음악을 통한 소통과 기적을 만드는 또 다른 공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모든 용재의 지난 활동을 어우르는 [My Way]는 용재와 가장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감동으로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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