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동물원

장르
뮤지컬 - 어린이/가족
일시
2008.05.27 ~ 2008.06.05
장소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
관람시간
60분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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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찾아가는 어린이 문화마당
- 전통문화의 현대적 재창작 작업에 힘써 오며 20년간 다양한 창작극 활동에 주력해 온 극단 아리랑이 어린이를 위한 퓨전 국악 뮤지컬 <마법의 동물원>을 기획.공연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는‘찾아 가는 어린이 문화마당’을 준비하였습니다.
- <마법의 동물원>은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이 직접 쓰고 연출하여 제1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을 수상하며 창작 아동극계의 지평을 열었던 작품입니다.
- 2008년 김수진의 연출로 새롭게 꾸며진 <마법의 동물원>은 전통적인 한국의 신화적 이야기 구조 속에서 아이들이 바라 본 환경 오염의 문제를 그려내며 다음 세대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 2008년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통적인 노랫가락과 춤, 그림자극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하는 어린이퓨전국악뮤지컬 <마법의 동물원> 은 점점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전해주고 그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국악 뮤지컬!
<정약용 Project>, <천상시계> 등 우리의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전통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온 극단 아리랑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퓨전국악뮤지컬 <마법의 동물원>을 선보입니다. <마법의 동물원>은,
마법, 꽃의 나라, 얼음나라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희망을 키워주는 다양한 소재 위에
국악, 한복, 우리 춤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우리 것에 대한 애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국악과 양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작품입니다.
볼거리, 들을거리가 풍성한 어린이 국악뮤지컬 <마법의 동물원>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가장 잘 맞는 작품입니다.

꿈과 모험의 판타지! 연극적 상상력을 통한 창의력 쑥!쑥
바위가 열리고, 말하는 꽃들, 이상한 모양을 한 동물들, 학을 타고 하늘을 나는 경험, 생명의 깃털 등 <마법의 동물원>에는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가 가득합니다. 어른들은 모두 모자라고 했지만 보아구렁이를 알아봤던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는 순수함이 있습니다.
한 편의 공연은, 시각적 imagination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창의력)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입니다.

마당극적 양식 적극 활용!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
그저 조용히 앉아서 숨죽여 구경만 하는 공연이 아닙니다.
마당극 특징 중 하나인 관객의 참여-어린이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는 공연입니다.
어린이들의 반응과 의견을 극에 반영시키며 진행되는,
객석의 어린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입니다.

서울어린이연극상 3관왕 석권! 재미와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
제1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을 수상하며
공연예술가, 아동문학가,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로부터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아동극의 선구적 역할을 했던 극단 아리랑의 <마법의 동물원>이
2008년 한층 더 재미있고 알찬 내용을 담아 새롭게 탄생합니다.

김명곤 前 문화부장관 예술감독으로 참여!
<마법의 동물원>은 초.재연 당시 김명곤 前 문화부장관이 직접 쓰고, 연출하여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마법의 동물원>의 2008년 Version-up 작업에 국립극장장과, 문화부장관을 거쳐 다시 예술현장으로 돌아온 김명곤 前 문화부장관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합니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큰 광대, 김명곤 예술감독의 참여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완성도 높은 어린이국악 뮤지컬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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