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마스터플랜과 해피로봇을 대표하는 감성 라인 5팀의 특별한 기획 공연
한국 최고의 흑인음악 레이블 마스터플랜 프로덕션, 숨겨진 보석 같은 해외음악과 국내의 좋은 뮤지션 발굴에 힘 쏟고 있는 해피로봇레코드. 이 두 레이블이 속해 있는 MPMG(마스터플랜 뮤직 그룹)는 잘 만들어진 음악으로 승부하는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음악을 세상에 소개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노력하는 스탭들이 모여 음반의 녹음과 제작, 발매, 홍보, 공연기획 등 전 방위에 걸친 모든 일을 자체적으로 소화해 내는 유기적인 뮤직그룹이다. 이런 MPMG 소속의 핵심 멤버 5팀(나루, 노리플라이, 세렝게티, 이지형, 장세용)이 모여 6월 22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서로의 음악을 함께 연주해 주는 정이 가득한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 심플한 편성과 스트레이트한 사운드, 독특한 어법으로 담아낸 「自家撞着(자가당착)」을 발표한 모던 영재 나루(naru)
- 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두 남자가 들려주는 선명한 감수성의 로맨틱한 고백송 「고백하는 날」의 노 리플라이(No Reply)
- 국내 유일무이한 아프로 소울/훵크(Afro Soul/Funk)라는 장르를 선보인 「Afro Afro」를 통해 연주 실력과 음악성을 검증받은 세렝게티(Serengeti)
-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남자가수상 수상과 토이6집 “뜨거운 안녕” 객원보컬로 모던 씬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이지형
- “봄의 왈츠” OST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련된 팝 인스트루멘탈을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장세용

5팀, 8명의 훈남 뮤지션의 웰메이드 사운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 공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익숙한 솔로무대, 레이블 아티스트만이 할 수 있는 상호 도움의 무대, 그리고 "THEY" live 에서만 볼 수 있는 8명 뮤지션의 BIG 편성 무대까지. 획기적인 프로젝트로 가득한 3시간을 가득 채울 라이브가 준비되어 있다.

2008~2009 시즌을 화려하게 수놓을 MPMG의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등장하는 최초의 공연
상반기와 하반기, 연간 2회에 걸쳐 펼쳐질 "THEY" live 는 MPMG를 통해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들이 모두 모여 함께하는 기획 공연이다.
이번 6월 공연에는 모던 록과 소울/훵크를 연주하는 5팀의 무대가 준비되었으며, 하반기에 펼쳐질 공연에는 힙합, 소울/훵크, 레게, 일렉트로니카, 퓨전재즈, 모던 록 등 다양한 장르의 MPMG 아티스트가 무대를 준비 중이다.

* 6월 22일 "THEY" live는 MPMG의 캠페인과 함께하며, 입장객 전원에게 MPMG 아티스트들의 사진과 정보가 담긴 브로셔와 특별 한정 샘플러CD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