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창립 21주년 기념 송년음악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2.12.12 ~ 2012.12.12
- 장소
-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 관람시간
- 120분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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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한국국제교류재단 창립 21주년 기념 송년음악회 Korea Foundation 21th Anniversary Winter Concert 2012년을 마무리하며,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준비한 창립 21주년 기념 송년 음악회 한국 최고의 쳄버 오케스트라 화음쳄버의 열정적인 연주와 차세대 스타 클라리넷 신동 김한의 협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 한국국제교류재단 매년 창립 기념 송년음악회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은 12월12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창립 21주년 기념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991년 12월 14일 창립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매년 창립 시기에 맞춰 재단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 왔던 외교사절과 유관기관 인사를 비롯해 일반 음악애호가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아울러 무료로 초청하여 재단 창립을 축하하며 송년의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기 위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그 동안 재단 송년음악회는 2001년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그 동안 황병기, MIK 앙상블, 서울바로크합주단, 신수정, 양성원, 고성현, 이동규, 유영욱, 김인혜, 이연성, 김태형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찬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재단과 인연을 맺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무대 꾸며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쳄버 그룹 화음쳄버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차세대 스타 클라리넷 신동 김한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올 여름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해외한국문화소개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한 유럽 6개국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재단이 후원한 서울국제음악제(2009, 2010)에 최연소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놀라운 기교와 연주력을 선보여 한층 더 주목받은 바 있다. 떠오르는 클래식 신동과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 단체의 만남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 Two Pieces와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그리고 투어 2012(화음 프로젝트 Op.109) 를 연주할 예정이다. 투어 2012는 화음쳄버오케스트라가 2012년 유럽투어를 위해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브라이언 슈츠에게 위촉한 곡으로 유럽투어공연에서 세계 초연되었다. 덴마크, 포르투갈, 벨기에, 제네바, 세르비아, 아일랜드의 각 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민요들로 구성된 곡으로 현지 관객에게 특별한 의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기암피에리의 베니스의 카니발과 한국 작곡가 이건용의 Song in the dusk 1 for Clarinet solo, 헝가리 작곡가이자 클라리네티스트인 벨라 코박스의 샬롬 알레이캠, 슈라이너의 Immer Kleiner 등으로 한층 더 발전한 그의 숙련된 기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화음쳄버오케스트라와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K.622 2악장을 챔버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함께 연주할 예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쳄버 연주자와 차세대 관악 주자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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