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7.16 ~ 2008.07.16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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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계 무대가 브라보를 외치다! 음악신동에서 음악계의 주역으로, 감동적인 바이올린 소품으로 샤콘트에서 탱고 까지 펼치는 오주영의 음악세계!!
14세의 최연소자로 뉴욕 국제 음악 콩쿨에서 우승,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주인공! 마에스트로 주빈메타가 극찬해 마지 않던 바이올리니스트
무수히 많은 별들이 뜨고 지는 클래식 음악계, 우리는 그곳에서 천재의 탄생을 보는 것 보다 천재의 성장을 보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장영주, 미도리, 길샤함, 김지연 등을 길러내며 당대 최고의 바이올린 스승으로 활약했던 故 도로시 델레이의 마지막 애제자였던 오주영, 그의 예비거장으로서의 가능성은 일찌감치 점쳐졌다 . 14세의 최연소자로 뉴욕의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300 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뉴욕 카네기홀 데뷰에서 " 천재적인 재능뿐 아니라 진정한 거장으로서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지닌 열정적인 연주자" 란 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 모든 연주가들이 선망해 마지 않는 런던최고의 실내악홀인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에서 연주해 무려 6번의 커튼콜을 받을 정도로 런던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며 세계 무대의 주목 받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2008년 5월 20일 서울시향과 협연하는 등 국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리사이틀을 통해 그간의 활약상과 발전된 음악세계를 궁금해 하는 국내팬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오주영은 바이올린이 구사할 수 있는 최상의 기교와 함께 그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은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오주영은 ‘지상에서 가장 슬픈곡’으로 대중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비탈리의 ‘샤콘느’,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사라사테 ‘ 카르멘 환상곡’ 등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의 찬란한 기교가 돋보이는 비루투오소적인 곡들부터 피아졸라의 ‘Nightclub 1960’과 ‘Por Una Cabeza’(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와 같은 탱고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들이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