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캐슬린 김 초청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3.04.28 ~ 2013.04.28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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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빛나는 별, 캐슬린 김!'
맨하튼 음대 졸업, 2007년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바르바린'역으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캐슬린 김은 그녀만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고난이도의 화려하고 정확한 기교가 요구된느 콜로라투라를 표현하는데 있어 세계 최고라는 평가와 함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역대 콜로라투라 중 가장 뛰어난 소프라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중 소프라노 역할 가운데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체르비네타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 작품에서 장장 12분 동안 콜로라투라 창법의 아리아로 큰 성공을 거두며 그녀를 단숨에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반열에 올려놓았다.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으로부터 러브콜 쇄도! 21세기 최고의 디바로 우뚝 서다!'
시카고 리릭 오페라, 보스톤 니릭 오페라, 애틀랜타 오페라, 센트럴시티 오페라, 프랑스 리유 오페라극장, 영국 클라인드본 오페라, 사라소타 오페라, 스페인, 빌바오 오페라 등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배약과 새로운 무대를 통해 이 시대 최고의 디바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정상급 오페라 극장이 가장 선호하는 소프라노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끊임없는 찬사를 받은 그녀만의 매혹적이고 다채로운 레퍼토리!
'조지 거슈윈의 작품 이후 미국 최고의 오페라이다'라고 평가받는 세계적인 작곡가 존 애딤스의 작품 <닉슨 인 차이나>중 '장칭'의 아리아 '나는 마오쩌둥의 아내',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중 '체르비네타'역의 아리아 '고귀하신 공주님', 자크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중 '인형'의 아리아 '작은 새들은 나무 그늘에 앉아' 등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그녀가 주역으로서 활약하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매력적인 아리아를 중심으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