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신년음악회 송창식 & 윤형주- 부평
- 장르
- 콘서트 - 포크
- 일시
- 2013.01.19 ~ 2013.01.19
- 장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8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2013년, 부평아트센터가 '포크'와 '클래식'의 하모니로 시작한다!
60~70년대 젊음 그 자체였고, 지금은 젊음에 대하 향수가 된 포크... 청바지와 통기타, 번악곡이 만들어낸 시간의 흐름이 이제는 '낭만'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쎄시봉'의 대표 포크 듀엣, 송창식과 윤형주의 '트윈폴리오',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장르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시인과 촌장'의 멤버이자 한국 기타 세션의 거장 '함춘호'가 함께 감미롭고 낭만적인 2013년을 연다.
가요계 포크남성 듀엣의 원조-트윈 폴리오!
1968년, 서울 무교동의 음악 감상실 '쎄시봉', 인생의 우여곡절을 넘으며 특유의 음색으로 남성팬들을 거느린 '송창식'은 팝 음악을 자유자재로 소화하여 여성 팬의 절대적 지지를 받던 '윤형주'의 음악적 재능과 목소리에 반해 윤형주의 대학선배 이익근과 '트윈폴리오'를 결성한다. 후에 이익근의 군입대를 듀엣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사이먼&가펑클'이라는 평가와 함께 '비틀즈'보다 인기 있는 음악활동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깊은 기억을 남겼다. 성장배경, 음색, 명문대생과 고학생, 모든 것이 달랐지만 오직 단 하나! 음악적 재능만으로 모든 이들의 가슴에 애절한 사연을 써 내려간 트윈폴리오가 2013년 부평아트센터를 찾아 온다!
한국 기타세션의 거장, 함춘호!!
전인권, 이광조, 신승훈, 김건모, 윤종신, 이문세, 이승한, 이승철, 셀 수 없이 많은 한국 대표 대중가수들의 세션은 물론, 1985년 하덕규와 '시인과 촌장'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해온 함춘호는 지금도 새로운 음악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기타 리스트이다.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트윈 폴리오'와 함께 애절한 기타연주로 관중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 클래식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201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민간 교향악단 최초로 베토벤 전곡시리즈 연주를 통해 민간 교향 악단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20여 편의 오페라, 교향곡, 미사, 오라토리오, 왈츠를 기본으로 뮤지컬, 영화음악, 드라마 OST, 게임 음악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여 년 간 120여회의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