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 (엠씨더맥스) Hot Concert “PLAY BOY”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07.12.29 ~ 2007.12.31
- 장소
- 예스24 라이브홀
- 관람시간
- 150분
- 관람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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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사랑하고 이별했던 우리네 가슴에 심금을 울리게 했던
M.C the MAX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최고의 히트 송 메이커 M.C the MAX
1한 곡 히트하기도 힘든 가요계에서 올 한 해 동안
‘가슴아 그만해’,‘Returns’, ‘눈물’, ‘미련한 가슴아’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 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M.C the MAX. 매 앨범마다 본연 특유의 단조로운 듯 섬세한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와 가슴 절절한 보이스는 듣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하고 만다. 어느 가수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애절하고 짙은 감성으로 자신들 만의 고유한 음악 색깔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M.C the MAX는 슬프면서도 담담한 창법의 짙은 호소력을 지닌 이수를 비롯하여, 안정감 있는 연주와 편안함이 돋보이는 드러머 전민혁, 느슨한 듯 타이트한 감정을 연주하는 베이스의 제이윤으로 구성되어있다.
M.C the MAX, 세 남자의 ‘Play-Boy’
1플레이 보이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바람둥이일 것이다. 하지만, M.C the MAX의 플레이 보이는 그 의미가 사뭇 다르다. 그들에게 있어 플레이보이는 연주하는 남자 그리고 즐길 줄 아는 그런 멋진 남자로 통한다. 자기 일에 충실하고, 잘 놀 줄 아는 남자야 말로 그들이 생각하는 플레이 보이다. 순수한 감수성과 과묵한 듯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이수. 투명하고 맑은 눈동자에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마는 제이윤. 서정적이면서 털털한 듯, 시원한 미소가 돋보이는 전민혁. 각자 다른 세 남자의 매력은 하얀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어 주듯이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이들의 숨길 수 없는 매력으로 우리를 뒤덮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