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월드 스타 시리즈 - 조수미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04.30 ~ 2013.04.30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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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빛나는 감동을 넘어 특별한 미래를 여는 예술의전당 개관 25주년 FESTIVAL25 1988년 2월 15일 음악당이 처음 문을 연 이후 대중과 예술이 소통하는 감동과 열정의 공간으로 성장한 예술의전당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화려한 음악축제를 선보입니다. 특별한 무대의 첫 시작을 알릴 주인공은 뜨거운 열정과 깊은 감성으로 세계무대를 장악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과 완벽을 향한 열정과 진지함,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지휘자 임헌정, 그리고 예술의전당과 같은 해 창단하여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 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초청하여 개관 25주년에 걸 맞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 신이 내린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 그리고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여러 장르에서 뛰어난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장한나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은 예술의전당은 개관 25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최고의 연주 무대로 최고의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 연주자들의 무대는 지나온 25주년의 빛나는 감동을 넘어 예술의전당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코리안 월드 스타 시리즈 <조수미>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코리안 월드 스타 시리즈의 네 번째 주인공은 신이 내린 목소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그녀는 세계 유수의 오페라극장과 페스티벌에 초청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대중들과 끊임 없이 소통하는 한국이 배출한 월드스타입니다.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리골레토>, <팔스타프>, <라 트라비아타> 등에 담겨있는 주옥 같은 아리아를 통해 울림이 있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풍부하고도 표현력 넘치는 미성, 섬세하고도 화려한 테크닉의 진수를 선보일 소프라노 조수미의 무대는 관객 여러분을 천상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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