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2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03.22 ~ 2013.03.22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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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전시립교향악단 2013 두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천상의 삶”

유럽투어를 통해 세계화된 연주실력을 인정받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수석객원지휘자 유리 시걸과의 조우 속에 오보이스트 니콜라스 다니엘
그리고 소프라노 조윤조의 협연으로
새봄의 아름다운 음악 선물을 선사합니다.

1.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2 <천상의 삶>
2012년 유럽투어를 통해 세계화된 연주실력을 인정받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2013년 두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로 <천상의 삶> 연주가 오는 3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시향 수석객원 지휘자로 활동중인 유리 시걸의 지휘로 멘델스존의 루이 블라스 서곡, 작품 95번과 오보이스트 니콜라스 다니엘의 협연으로 마르티누의 오보에 협주곡, 작품 353 그리고 말러 교향곡 제4번 사장조 작품을 소프라노 조윤조의 협연으로 새봄이 아름다운 음악 선물을 선사합니다.

2. 수석 객원 지휘자 유리 시걸의 지휘와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위대한 오보이스트 니콜라스 다니엘,
그리고 소프라노 조윤조!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수석객원지휘자로 대전시향을 이끌게 된 유리 시걸은 5년째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캠퍼스의 음악스쿨의 수석객원지휘자를 맡고 있고 국내외 저명한 오케스트라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지휘하고 있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태생의 유리 시걸의 지휘와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위대한 오보이스트로 <선데이 타임즈>의 호평을 받고, 완벽한 연주 속에서 진중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오보이스트 니콜라스 다니엘의 협연과 참으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소프라노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소프라노 조윤조의 협연이 기대됩니다.

3. 멘델스존의 루이 블라스 서곡, 작품 95번과 마르티누의 오보에 협주곡, 작품 353 그리고 말러
교향곡 제4번 사장조 작품
왕비와 노예 루이 블라스의 사랑이 불러오는 유혈이 낭자한 엄청난 사건을 맹렬함과 숨막히는 테마로 나누어 낭만주의시대의 감정이나 정서를 중시하는 긴장감 넘치게 그린 작품인 멘델스존의 루이 블라스 서곡, 작품 95번과 체코 출신의 근대 작곡가 마르티누의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오보에 협주곡, 작품 353번 그리고 말러 교향곡 제4번 사장조 작품을 연주합니다.
구스타프 말러는 창작에 있어 가곡과 교향곡이 그 주축을 이루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얼핏 보기에는 이질적으로도 생각될듯한 두 개의 장르는 그에게 있어서는 불가분의 것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의 교향곡 약 절반 가량에 성악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성악을 쓰지 않은 작품조차도 성악적인 요소를 무시하고 그 작품을 말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말러 교향곡 제4번 사장조 작품은 그의 작곡 특징이 가장 잘 살아나있는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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