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인 원더랜드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3.03.08 ~ 2013.04.28
- 장소
- 명작극장 2관 (구.여우별씨어터)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15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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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출연진
작품설명
세상 끝에서 부르는 청춘들의 희망노래,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
극단 내여페의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가 지난 2011년에 이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관객을 찾는다.
2009년 창단 이후 <오후2시 라디오를 켜세요> <수상한 궁녀> <찍힌놈들>등 유쾌한 작품들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극단내여페, 이번에 공연되는 <앨리스인원더랜드>는 대학로의 내여페the Stage에서 3월 8일부터 4월28일까지 진행된다.
2011년 초연됬던 <앨리스인원더랜드>에서 바텐더들의 각기다른 사랑이야기를 칵테일을 통해 풀어내며 사랑의 의의를 제시했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리스인원더랜드>에서는 현실속에 절망하는 청춘들을 대변하며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실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쓰여진 <앨리스인원더랜드>에서는 사랑에 아파하고 취업에 힘들어하며 꿈때문에 절망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현실에 부딪혀 주저앉으려는 청춘들에게 칵테일을 통해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보고자 한다.
작년 한 해,관객을 울리고 웃겼던 극단내여페의 젊은배우들 위명우, 김권, 권세봉, 서강우, 정승욱이 함께하고 신인배우 김동현,고진아가 출연한다.
대학로에서 가장 바쁜 청년들 극단 내여페가 선사하는 연극<앨리스인원더랜드>
- 2009년 창단이후 매해 창작극 제작에 도전하는 근면성실한 젊은연극집단
-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세대 젊은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
연극 <앨리스인원더랜드>는 "앨리스인원더랜드"라는 BAR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이다."앨리스인원더랜드" 의 임직원들은 저마다 각기의 상처와 아픔을 안고 이시대를 살고 있다.
극단내여페는 2009년 창단 이후 매년 새로운 창작작품들을 선보이며 외롭고, 소외된 마음을 가진 동세대들의 곁을 위로하고자 해왔다. 창단작품인 <오후 2시 라디오를 켜세요>에서는 잠깐의 인기도 지키지 못하고 이른바 ‘한물간 DJ’와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산장에 모여 라디오의 소리에 위로받았고, <찍힌놈들>에서는 가족, 사회, 스스로에 대한 불안과 불만을 거칠게 표현하여 중범죄자로 장기복역중인 소년수들을 통해 이미 청년의 몸으로 세상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풀어내었던바 있다.
지난 4년간 창단 당시의 ‘누구에게도 문턱이 높지 않은 무대, 공감과 위로가 함께 하는 창작무대’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달리는 극단 내여페의 창작열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