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버넷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13.03.22 ~ 2013.03.22
- 장소
- 하나투어 브이홀 (구 레진코믹스 브이홀)
- 관람시간
- 7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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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데뷔앨범 [The Gentleman Approach]로 아이튠즈 R&B 차트에서 단숨에 Top 5를 기록하며 미국을 비롯, 일본, 한국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2013년 3월 22일 홍대 브이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미국 네바다 주 리노(Reno) 출신의 제프 버넷은 23세의 어린 나이를 의심케 하는 탁월한 작곡 능력, 천부적인 리듬감과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이며 음악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났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잠시 생활을 하기도 했던 제프 버넷은 1995년 가족과 함께 미국 리노로 이주하여 정착을 하였다. 제프 버넷은 어린시절부터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에 빠져들었고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배웠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음악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 하게 되었고, 작곡과 프로듀싱을 하는 것을 배워나갔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었던 제프 버넷은 2011년 12월, 데뷔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를 발매하였으며, 발매 직후 몇시간도 되지 않아 아이튠즈 R&B 차트에서 5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음악은 유튜브 및 각종 커뮤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으며,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수많은 페스티벌과 음악 관련 이벤트에 초대되어 관객들을 직접 만나면서 팬층을 확대시켰다. 미국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국내 음악 팬들에게까지 전해졌고, 드디어 2012년 5월, [The Gentleman Approach]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제프 버넷의 음악은 각종 커뮤너티와 개인 블로그들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그는 단숨에 팝음악 팬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각광 받게 되었다. Guru와의 콜라보를 통해 널리 알려진 The Blue Scholars의 Geologic이 참여한 타이틀 곡 “Call You Mine”은 제프 버넷의 감미로운 보컬과 매끄러운 멜로디 라인으로 음악팬들에게 즉각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2012년을 대표하는 히트곡이 되었다. “Call You Mine” 이외에도 “Cool Girls”, “Groovin’”, “Girl At The Coffee Shop”, “Moonlight Chemistry” 등 [The Gentleman Approach]에 수록된 다수의 곡들이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프 버넷이라는 새로운 천재 아티스트의 등장은 현재 음악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혼자 힘으로 앨범의 작곡, 프로듀싱, 보컬을 훌륭하게 해낸 젊은 천재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공연을 갖게 된 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그의 프로듀서와 함께 내한해 키보드와 어쿠스틱 기타로 [The Gentleman Approach]에 수록된 곡들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잘 알려진 것처럼 R&B/소울의 명곡들을 그만의 컬러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제프 버넷의 빛나는 재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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