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트 프런티어 페스티벌 2nd 소리꾼 남상일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08.06.14 ~ 2008.06.15
장소
국립정동극장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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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5년 정동극장 개관 10주년을 기념으로 대장정의 문을 연 <정동극장 아트 프런티어 시리즈>가 2008년 원각사 설립 100년을 맞이하여 <2008 아트 프런티어 페스티벌>로 새롭게 단장한다.

2008년 6월, 한국전통예술의 프런티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연을 펼친다.
첫째 주는 우리전통악기 해금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꽃별’의 화려한 무대.
둘째 주는 판소리 신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소리꾼의 길을 걷고 있는 최연소 국립창극단 남상일의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신명나는 무대.
셋째 주는 한국 전통 음악의 선율과 정서를 기초로 하여 현대적 감각이 조 화를 이룬 곡들로 한국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the 林(그림)의 무대.
넷째 주는 국립무용단 간판스타로 12년간 국립무용단 정기 · 기획공연의 주역으로 출연하며 무용가로서 뿐만 아니라 안무가로서 길을 걷고 있는 장현수의 무대.
우리시대 한국의 아트 프런티어들을 정동극장 <2008 아트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 만나보세요.

우리 소리에 대한 열정으로 빛나는 소리꾼 남상일
울보였던 어린시절 우리 소리를 듣고 울음을 그치고, 세 살 때부터 소리를 따라하며 국악 신동으로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장원을 휩쓴 남상일.

중 고등학생 시절 - 조소녀 선생, 대학생 시절 - 안숙선 선생에게 사사받으며, 꾸준히 재능에 실력을 겸비하며, 한국문화진흥재단 선정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립창극단 최연소 창극단원으로 <춘향>의 '이몽룡', <적벽가>의 '조조', <제비>의 '이경식', <흥부놀부>의 '흥부', <장끼전>의 '장끼' 등으로 출연.
우리 소리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키워온 남상일. 그의 다양한 무대를 2008년 정동극장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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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국악계 스타탄생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