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동행 - 연영석, 백자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3.03.16 ~ 2013.03.16
장소
롤링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5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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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연중기획 콘서트 동행의 세번째 프로젝트
콘서트 동행 셋째 場 새로 나서는 길 - 연영석, 백자

연영석

문화노동자 연영석. 미술가로서의 삶을 접고 90년대 후반 음악을 시작한 그의 음반 [공장](2001년)이 음악 잡지에서 선정한 2000년대 100대 음반에 이름을 올리고 그를 이야기하는 [필승 ver2.0 연영석]이라는 영화가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006년 대중음악상 특별상까지 수상한 그의 음악은 그러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음악이 정직하기도 하거니와 주로 낮은 곳에서 불리우고 들려지기 때문일 것이다.

백 자
포크그룹 [혜화동 푸른섬]을 거쳐 지금 노래그룹 [우리나라]에서 가수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솔로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백자. 2010년 1집 [가로등을 보다]에 이어 2012년 [담쟁이]를 발표한 그는 그 누구보다 부지런히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닌다. 그는 자신의 노래가 예쁘게 치장되기 보다는 노래에 진정한 마음이 담기기를 원한다.

초대 손님 : 회기동 단편선
2012년 [백년]이라는 앨범을 발표한 회기동 단편선. 서정성을 가진 포크뮤지션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더 이상 서정적이지 않다. 세상에 대한 분노를 토해내듯 그로테스크함으로 무장한 그는 현실에서도 자립음악생산조합을 대표하는 인디뮤지션으로 두리반 현장에 모인 음악인들을 진두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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