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트 프런티어 페스티벌 4rd 한국무용가 장현수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08.06.28 ~ 2008.06.29
장소
국립정동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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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5년 정동극장 개관 10주년을 기념으로 대장정의 문을 연 <정동극장 아트 프런티어 시리즈>가 2008년 원각사 설립 100년을 맞이하여 <2008 아트 프런티어 페스티벌>로 새롭게 단장한다.

2008년 6월, 한국전통예술의 프런티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연을 펼친다.
첫째 주는 우리전통악기 해금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꽃별’의 화려한 무대.
둘째 주는 판소리 신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소리꾼의 길을 걷고 있는 최연소 국립창극단 남상일의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신명나는 무대.
셋째 주는 한국 전통 음악의 선율과 정서를 기초로 하여 현대적 감각이 조 화를 이룬 곡들로 한국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the 林(그림)의 무대.
넷째 주는 국립무용단 간판스타로 12년간 국립무용단 정기 · 기획공연의 주역으로 출연하며 무용가로서 뿐만 아니라 안무가로서 길을 걷고 있는 장현수의 무대.
우리시대 한국의 아트 프런티어들을 정동극장 <2008 아트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 만나보세요.

아름다운 몸짓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한국무용가 장현수

국립무용단 간판스타로 12년간 국립무용단 정기, 기획공연의 주역으로 출연하며 움직임의 선이 곱고, 서정적인 감정표현과 무대를 압도하는 표현력이 탁월한 무용수로 인정받는 장현수를 6월 정동극장에서 만나보자.

이번 무대에서 무용가로서의 장현수 뿐만 아니라, 안무가로서 닦아온 그 간의 실력을 바탕으로 시간과 공간, 그 마음의 정거장너머 우리네 삶의 흔적을 춤으로 풀어보는 무대로 신선한 감각과 개성있는 움직임이 돋보이는 창작춤으로 꾸며진다.

제12회 무용예술상 연기상을 수상.
<암향>, <바람꽃>, <철근꽃>. <남몰래 흐르는 눈물> 등 안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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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4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무용수로서는 좋지만 안무가로서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