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소중한 추억 - 대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3.03.08 ~ 2013.03.08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14분)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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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챔버 시리즈!
화려한 예술적 기교의 바이올리니스트 아티스 반카스와
대전시립교향악단 현악 앙상블로 전하는
한 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초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 시리즈 1 현악 앙상블로 그려내는 <소중한 추억>
한 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실내악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
챔버 시리즈! 품격 높은 앙상블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여러분 곁에 다가갑니다.
오는 3월 8일(금)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이 2013 첫 번째 챔버 시리즈 1 공연을 선보입니다.
대전시향은 3월, 5월, 11월에 3번의 외국 아티스트를 초대해서 챔버 시리즈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챔버 시리즈 공연은 대전시향 단원들에게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아티스 반카스의 리더 하에 단원들의 개인실력 향상의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평소 볼 수 없었던 현악 앙상블로 그려내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 하고자 합니다.
화려한 예술적 기교의 바이올리니스트 아티스 반카스와 함께하는 현악 앙상블
바이올리니스트 아티스 반카스는 독주자이자, 세인트 막스 오케스트라의 악장, 굴드 현악 4 중주단의 제1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직 나이아가라의 예술감독 등 다양한 범주에서 활발한 음악활동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토론 토 대학, 뉴욕 로체스터 이스트만 음악학교, 볼티모어 존스 홉킨스 대학 피바디 콘서바토 리, 위스콘신 애플톤의 로렌스 대학,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토론토 로열 콘서바토리 글렌 굴드 학교 바이올린 스튜디오에서 바이올린을 교수하며 제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아티스 반카스와 함께 화려한 예술적 기교의 현악 앙상블 의 음악세계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현악 앙상블의 밀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감미로움 무대 선사
이번 공연은 현악 앙상블만의 독특하고 유려한 선율, 실내악의 묘미, 뜨거운 열정과 의욕, 현악 앙상블팀이 무대를 장악하며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통해 실내악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사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연주곡은 완성된 수법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헨델의<합주 협주곡 작품 6의 6번 사단조>을 시작으로 하디든의 <바이올린과 현악기를 위한 협주곡 제2번 사장조>와 차이코프스키의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작품 42>, 마지막 곡으로 7개의 변주곡으로 편곡 되었으며,서정성이 강한 아렌스키의 <차이코프스키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35>을 연주하여 밀도 높은 프로그램을 엮어 현악의 감미로움을 직접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