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2008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8.05.19 ~ 2008.05.20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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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련하면서도 달콤한, 사랑을 부르는 세레나데로 다시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정경화를 잇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그녀가 2004년 빅 히트를 기록했던 앨범 <김지연의 프로포즈>에 이어 다시 한번 매혹적인 음악들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4년 만에 발매하는 그녀의 새 음반 의 발매를 기념하는 본 공연은 음반을 함께 녹음한, 4명의 남자 멤버로 이루어진 모던 앙상블 ‘피카소’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공연의 타이틀이며 음반 타이틀이기도 한 ‘세레나타 노투르노’는 세레나데(Serenade)와 녹턴(Nocturne)의 이탈리아어가 합쳐진 것입니다. 슈베르트와 비제의 세레나데, 쇼팽의 녹턴, 시크릿 가든의 봄의 세레나데 등 아름답고 수려한 세레나데와 녹턴들로 이루어진 레퍼토리는 현재 사랑은 하고 있거나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관객들을 꿈결 같은 시간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가장 촉망 받는 피아니스트 김태형과의 빛나는 듀오!
또한 1부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김태형과 함께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2006년 하마마츠 콩쿠르 3위, 2007년 롱-티보 콩쿠르 4위 등 국제적인 콩쿠르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김태형은 주목할 만한 ‘참신한’ 피아니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색을 자랑하는 김지연과 김태형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빼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오랜만에 만나기에 더욱 반갑고 소중한 연주자, 김지연.
더욱 아름다워진 그녀를 느낄 수 있는 김지연의 이번 공연은 특히 연인들과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한 마법같이 신비로운 밤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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