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력이 넘치는 배우 김세아, 그리고 열정과 부드러움을 연주하는 첼리스트 김규식 부부가 대한사회복지회와 아름다운 인연으로 다시 만났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최근 연극과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세아 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진행되는 음악회에서는, 평소 귀에 익은 영화음악부터 부드러운 앙상블이 연주하는 클래식, 탱고에 이르기까지 봄을 기다리는 길목에서의 상쾌한 저녁에 안성맞춤인 곡들이 연주됩니다.

음악도 듣고, 싱글맘도 지원하는 ‘한가족 음악회’
배우 김세아, 챌리스트 김규식 부부의 재능기부로 작년에 이어 싱글맘의 양육과 자립을 돕기 위한 2번째 ‘한가족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아름다운 부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한가족 음악회’는 미혼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와 자립지원금 모금을 위해 열립니다.

티켓 두장(50,000원)으로 미혼한부모가족 한가정의 한달치 분유를 지원
단순히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티켓을 구입하는 순간 그 티켓비용은 미혼한부모가족의 분유 및 기저귀 지원을 위해 적립이 됩니다. 그리고 공연 현장에서 진행되는 모금과 후원 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부모가족의 후원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모든 수익금은 미혼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아동 양육을 위해 쓰여지게 됩니다.

한부모가족의 아픔, 이젠 한가족으로 안아주세요.
음악회에 미혼한부모 가정이 참석하여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한층 더 가까운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부모가족이 우리 곁의 평범한 한 가족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2013년 ‘한가족 음악회’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