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디토 페스티벌 -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 리사이틀 Long Walk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06.19 ~ 2013.06.19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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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3 DITTO Choice: DITTO Friends 2

괴물 피아니스트의 출현
Francesco Tristano
스물한 살 바흐의 길을 따라가다

~ Long Walk ~
Francesco Tristano plays Buxtehude, Bach and Tristano.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
그리고 유럽과 일본을 점령한 신작 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는 시대와 다양한 장르를 혼합, 그 경계를 붕괴시키며 혼란과 화제를 이끌어냈다. 전통의 클래식 명가 DG도 인정한 그는 DG레이블로 신작을 발표하고 있으며,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음악이 한데 담긴 최신작 가 드디어 서울에서 펼쳐진다. 21세 청년 바흐가 당시의 유행곡 북스테후데를 들으며 여행하던 길을 테마로 삼은 레퍼토리로, 북스테후데, 바흐 외에 바흐에 일렉트로닉을 가미한 트리스타노의 편곡이 펼쳐진다.

클래식 versus 테크노,
전통의 클래식 명가, DG도 인정했다.
그의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뛰어난 테크닉에, 해석 또한 대담하고 자유롭다. 바로크 음악부터 재즈, 클럽음악까지 한 장르에 국한되는 것을 거부한다. 하지만 항상 작품 선정에 있어서 신중하고, 음악의 모든 면을 표현해내려 한다.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는 13살에 자작곡으로 공연을 하고 20대에 이미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했으며, 이후에는 직접 앙상블을 만들어 바흐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녹음했다. 이 녹음에서 지휘까지 섭렵한 그는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 옛날의 비브라토가 없는 활을 현대 현악기에 더한 구성으로 기존 관습을 깨고 있다.
유니버설 클래식/재즈와 계약을 맺고 모리츠 폰 오스왈드가 프로듀싱한 첫 번째 프로젝트 바흐케이지(bachCage)는 2011년 3월 DG에서 발매되었다. 2012년 신작 롱 워크(Long Walk) 역시 DG에서 발매, 현재 유럽과 일본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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