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스타 vol.39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3.05.12 ~ 2013.05.12
장소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관람시간
18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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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민트페이퍼의 시작, 그리고 현재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MINT FESTA'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카운트다운 판타지'를 비롯한 페스티벌과 '고양이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LIFE', 'cafe : night & day' 등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전달해온 민트페이퍼.

2006년 첫 공연을 시작한 ‘민트페스타’는 민트페이퍼의 시작과 함께 해온 정기 브랜드 공연으로 매회 각기 다른 컨셉과 출연진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민트페이퍼에서 주최하고 있는 대표 음악 페스티벌의 인큐베이터이자 모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해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민터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세련된 연출과 꼼꼼한 운영을 위해 2개월에 한 번씩 진행하던 것에서 3개월 단위로 변경하였습니다. 매회 특정 컨셉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시도들이 더해집니다. 또한 차곡차곡 쌓여가는 민트페스타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역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민트페스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른 아홉 번째 민트페스타
서로에게 향기로운 사람이길, ‘lavender’

왠지 모르게 가까이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고 재미있는 일들을 도모하고 싶어지죠. 그래서인지 마치 꿀이라도 발라 놓은 것처럼 그 사람 주변엔 사람들도 가득합니다. 그런데 문득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상대가 나에게 향기로운 사람이길 바라는 것만큼 나 역시 그런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서른 아홉 번째 민트페스타는 은은한 라벤더 향처럼 어느 순간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아티스트들과 함께 합니다.

최근 전국투어로 총 9회 공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데이브레이크
휴식기 이후 오랜만에 새 음반과 공연으로 돌아온 반가운 이름 디어클라우드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등과 함께 작업한 경력을 가진 MYK의 프로젝트 밴드 솔트앤페이퍼
칵스의 기타리스트로 또 다른 감성을 담아낸 솔로 음반 [동화일기]를 발표한 이수륜
심플하면서 실험적인 팝 음악을 추구하는 3인조 밴드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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