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3.08.02 ~ 2013.08.04
- 장소
- 지산 리조트
- 관람시간
- 0분
전문가평
평점 7.2예매자평
평점 8전문가평
평점 7.2예매자평
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ROCK’의 계절, 뜨거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지산’의 푸른 숲은 바로 이 뜨거운 여름을 기다려 왔습니다.
Forest! Music & Holiday!
대한민국 단 하나의 푸른 숲 속 리조트에서 열리는 향연!
대자연의 낭만 속에서 음악과 내가 온전히 하나되는 페스티벌!
2013년 여름,
세대를 초월하는 락, 그 음악과 자연을 사랑하는 청춘들이 모여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로 새로 태어납니다.
울창한 숲이 뿜어내는 거대한 락 스피릿의 감동을 느끼고 온 몸의 세포를 짜릿하게 깨워줄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더불어 대자연 속에서 원초적인 낭만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 바로 당신만의 특별한 락페스티벌!!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ROCK N’ FOREST
숲은 한 여름만을 기다려 왔다. 겨우내 눈밭에서 앙상한 모습으로 추위를 견뎌온 수 많은 나무들은,
이제 울창한 숲이 되어 파랗게 무성한 잎을 흔들며 매혹적인 음악의 진동에 온전히 몸을 맡길 준비가 되어 있다.
일상 속에서 피곤에 찌든 모습으로 삶을 견뎌온 수 많은 관객들의 요람이 되어줄 ‘ROCK N’ FOREST’.
ROCK N’ MUSIC
쿵. 쿵. 쿵.
라이브 직전, 드럼 소리가 울려 퍼지면 우리의 심장은 참을 수 없이 뛰기 시작한다.
광활한 하늘도, 뜨거운 햇살도, 거대한 숲도 더 이상 우리를 막을 수 없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기의 락커들은 단지 무대 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색깔, 강렬한 에너지의 ‘ROCK N’ MUSIC’이 숲 속을 날아다니고
사람들의 머리 위를 유영할 때 우리는 함께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ROCK N’HOLIDAY
휴가는 단지 휴식이 아니다. 숲 속에서의 캠핑은 열정을 가진 자들만의 특권이다.
가슴 뜨거운 청춘이라면 휴가조차도 가장 원초적인 낭만을 추구한다.
‘ROCK N’ HOLIDAY’ 에서는, 예술과 자연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숲을 요동치는 락킹한 리듬에 맞춰 춤추는 사람들 모두 친구가 되는 최고의 놀이.
그 평화로운 만남은 우리들 만의 특별한 휴가를 완성시켜 줄 것이다.
ROCK N’ ART
음악에 취하고 예술에 취한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지산 아트 프로젝트는 매년 진보적인 현대미술작가와 함께 락뮤직페스티벌과 콜레보레이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린 밸리로 둘러 쌓인 지산에서 대형 갤러리 전시와 야외 설치작품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2013년 팝아트 대표주자 마리킴, 아트놈 작가의 기발한 아트전이 기대된다.
ROCK N’ FOREST! MUSIC & HOLIDAY!
2013 JISAN WORLD ROCK FESTIVAL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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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플라시보 - 멋있다. 부드럽다. 사랑스럽다. 록스타에 반하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심정이 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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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레이지본 - 록 페스티벌이란 이런 것이다. 미친듯이 뛰고 열정을 불태우는 원초적 감성의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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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시나위 - 시나위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지금의 도약을 위해 잠시 움츠려들었을 뿐.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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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브로콜리너마저 - 약간의 불안정한 무대도 그들 감성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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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자미로콰이 - 이렇게 `탄성'을 여러 번 질러보기는 처음. 모든 게 감동의 연속이었다. 흉내낼 수 없는 연주하며 보컬의 무대매너까지. 이런 구성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