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 리골레토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13.05.24 ~ 2013.05.26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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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작곡 : 쥬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
원작 : 빅토르 위고 (V.M. Hugo) 대본 : F.M. 피아베
초연 : 1851. 3. 11 베네치아의 페니체 극장
시대적 배경 : 16세기 이탈리아의 소도시 만토바와 그 근교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고향 이태리 부세토페스티벌 프로덕션 초청공연
2013년 베르디의 해를 기념하여 노블아트오페라단은 베르디의 고향 부세토 베르디페스티벌 프로덕션 오페라<리골레토>를 초청하여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부세토 베르디페스티벌의 2012/2013시즌 <리골레토> 프로덕션의 무대와 의상을 이탈리아 현지로부터 공수해오며, 베르디극장 상임연출 파올로 보시시오 Paolo Bosisio 의 연출과 CAVALLINO D'ORO 상 수상에 빛나는 강렬한 카리스마 안젤로 잉글레제의 지휘, 정통 오페라무대를 완벽하게 재창조하는 무대장인 Artemio Cavassi 아르테미오 카바시의 무대와 화려한 색감의 감각적 의상이 어우러져 본고장 유럽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함께한다.

유럽 최고의 오페라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파 연주자 소개
유럽을 대표하는 오페라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한국인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이번 작품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베네치아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정승기, 칼스루에극장 주역가수 안드레아 신, 함부르크극장의 주역가수 메조소프라노 민주희 등이 출연하여 왜 그들이 본고장 유럽 정상의 오페라극장 주역가수로 인정받고 있는가를 확실하게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성악가, 오페라계의 백작 바리톤 김동규 전격출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클래식 연주자이며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리톤 김동규. 세계 최고의 밀라노 라스칼라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했던 그의 뛰어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오페라<리골레토>가 더욱 기다려진다.



노블아트오페라단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대한민국 오페라계 차세대를 대표하는 오페라단
 
다양한 공연형식으로 친숙한 오페라, 클래식 공연 제작
2007년 창단한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다양한 공연 형식을 도입하여 대중에게 보다 즐겁고 친숙한 오페라 공연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신선한 발상으로 형식의 변화를 꾀하며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노블아트오페라단은 기존의 오페라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와 해설이 함께하는 '시네마 오페라콘서트' 를 비롯하여, '해설이 있는 카르멘 콘서트', 이태리 명품 '한여름 밤의 칸초네 나폴리타나', 우리 고유의민요와 한국가곡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우리노래' 공연 등 꾸준한 노력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페라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놓은 차세대 리딩 오페라단
무엇보다 지난해 11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오페라<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앗치>는 새로운 연출과 무대제작, 그리고 뛰어난 출연진의 조화를 통해 그 해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으며 오페라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놓으며 차세대를 이끌 오페라단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와함께 해설을 통해 공연의 이해를 높여 클래식의 벽을 낮추는 작업을 해오고 있는 노블아트오페라단은 2010년 복권기금 우수공연으로 'Happy 칸초네 나폴리타나' 가 선정되었고, 2011년과 2012년에도 '아름다운 우리노래' 가 또다시 우수공연에 선정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12년 5월 4일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음악회 '제3회 아름다운 우리노래' 공연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관객과 무대가 하나되는 최고의 공연으로 함께했습니다.
 
문화사랑 나눔의 메신져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와 다양한 형식의 관객 중심 공연을 선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화 예술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문화사랑 나눔의 메신져로서 그 역할을 자임하며 계속해서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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