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마와 프랭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3.04.29 ~ 2013.08.10
장소
스카이씨어터
관람시간
60분
관람등급
만 14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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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레오너드 멜피는 자신의 온 생을 세계연극에 바친 극작가이자 시인이다.

극작가들은 사람과 환경, 그리고 간혹 역사보다 더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창조한다.
극작가는 우리의 삶과 정신을 관통하여 항해하는 배의 선두이다.
그는 연극이 날아오르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타 재능들을 통솔한다.
멜피는 그 자신의 것이었으며 지금은 영원히 우리의 것이 된 진실을 창조하는데 그의 삶을 헌신하였다. 그에게 감사를 전한다.


공허함과 외로움으로 인한 충격적인 이야기!!

연극을 보면서 나는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그 생각은 점점 나도 그럴 줄 모른다는 생각으로 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태 몰랐던 나의 외로운 모습을 깨닫게 되는 다소 씁쓸하고 불편한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대화를 하고, 서로가 이야기 하며 살아가지만 실상은 침묵보다 못한 상황이라는 것.. 대화를 하는 것 같지만 그 대화를 통해 남겨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의미한 대화가 오고감 속에서 느껴지는 공허함.. 그래서 현대인은 외롭다. 공허함과 와로움에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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