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윤 오디세이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3.05.22 ~ 2013.05.22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전문가평
평점 0.0예매랭킹
0출연진
작품설명
음악의 성인 베토벤! 록의 전설 비틀즈!
음악으로 세상을 평정한 그들의 명곡을 선사합니다.
2013년 ‘김남윤 오디세이’는 서울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노원문화예술회관, 마포아트센터에서 총 17회의 공연이 진행 중이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국악, 가요, 뮤지컬, POP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마포아트센터에서는 처음으로 총 4회의 시리즈로 기획하였다.
“위대한 이에 대한 추억 음악의 성인 베토벤”
유럽의 개혁 변화의 주도자로서 존경했던 나폴레옹에게 헌정하려 했던 작품이었으나 그가 스스로 황제의 지위에 오르자 베토벤은 몹시 화가 나 헌사가 적힌 제목면을 찢어 버리고 교향곡을 「위대한 이에 대한 추억」으로 재헌정했으며, 그 후 이 작품을 「영웅 교향곡」이라 발표했다.
이 독창적이고 힘이 넘치는 작품에 대한 빈 청중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환호를 보낸 이들도 있었던 반면, 과장된 넌센스라 여기는 이들도 있었으나, 곧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한 예술가의 거칠 것 없는 외침과도 같은 베토벤 제3번 「영웅 교향곡」을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반세기를 넘어선 록의 전설 비틀즈!”
발라드와 같은 서정적이고 우아한 곡조를 지닌 비틀즈의 최대의 걸작 'Yesterday'부터 데이먼드와 몰리 두 남녀의 소소한 사랑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Ob-La-Di, Ob-La-Di' . 더불어 색소폰 연주로 듣는 'Hey Jude'까지 신화를 넘어 클래식이 된 비틀즈의 명곡을 들어볼 수 있다.
‘김남윤 오디세이’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영웅(Eroica)과 비틀즈(The Beatles)’를 통해 전통 클래식과 신화를 넘어 클래식이 된 비틀즈의 명곡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니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