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Music Festival - 랄프 타우너,신예원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09.03 ~ 2013.09.03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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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ECM 뮤직 페스티벌 첫 공연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랄프 타우너와 한국인 보컬로서는 최초로 2013년 ECM에서 음반을 출시하는 보컬 신예원이 나선다. 기타와 보컬이 만들어 내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기대되는 이 공연은 1부는 랄프 타우너, 2부는 신예원 트리오가 이끄는 더블 빌 형식으로 진행된다.

랄프 타우너는 ECM이 월드와이드 레이블로서 아성을 구축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아티스트로 꼽힌다. 재즈계에 수많은 기타리스트가 있지만, ECM이라면 랄프 타우너를 뺄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까지 어우르는 멀티 플레이어로, 특히 기타리스트로서 그가 연주하는 즉흥연주(임프로비제이션)의 섬세한 구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CM에서 나온 Anthem등이 명반으로 꼽힌다.

보컬리스트 신예원은 2011년 제1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우수 브라질 음악 앨범 부문(Musica Popular Brazileria)에 노미네이션되며 널리 알려졌다. 데뷔 앨범이었던 ‘Yeahwon’은 에그베르토 지스몬티, 케빈 헤이즈, 제프 발라드 등 앨범에 참여한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의 명단 만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재즈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어, 한국인 보컬로는 최초로 2013년 ECM에서 음반이 나올 예정으로, 더블 빌 2부는 ECM 앨범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신예원과 동행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아론 팍스와 아코디온 연주자 장-루이 마티니에 등 세계 정상의 아티스트가 그녀의 ECM 데뷔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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