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자나!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13.07.09 ~ 2013.08.18
장소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관람시간
13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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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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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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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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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리스>보다 유쾌하고, <김종욱 찾기>보다 달콤하다! 유쾌함의 끝을 보여줄 시원한 여름 뮤지컬 <헤이,자나!> 2013년 7월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는 신나는 음악, 상상을 초월하는 코믹한 설정의 스토리, 에너지 넘치는 배우와 함께할 뮤지컬 <헤이,자나!>(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이란영)의 막이 오른다. 2009년 세종 M시어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자나,돈트(원제 Zanna, Don’t)!>(주최,제작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신시컴퍼니)를 비오엠코리아에서 <헤이, 자나!>라는 이름으로 재탄생시켜 새롭게 무대에 올라간다. 가상의 도시, 하트빌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러브스캔들을 다룬 이 작품은 남자와 남자의 사랑, 여자와 여자의 사랑이 당연한 이 곳에서의 황당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관객들이 갖고 있던 모든 고정 관념을 깨버리는 그 순간,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 넘치는 도시, 하트빌은 남남/여여 커플이 정상인, 우리의 세상과는 전혀 다른 곳이다. 생소한 설정이지만 청춘의 발랄함은 어디 가지 않는다. 빠른 템포로 쉼 없이 쏟아내는 대사와 스피디한 음악은 조금은 낯선 세상의 이야기를 가볍고 경쾌하게 풀어낸다. 여기는 어디에도 없는 도시, 하트빌! 상상하는 모든 것을 비틀어라. 뮤지컬 <헤이,자나!>속 사람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사랑의 전령사, 자나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친구들이 보내는 평범한 학교 생활은 정상과 비정상, 평범과 비범, 남성성과 여성성의 경계가 완전히 전복되어 관객의 허를 찌르는 도발적인 유쾌함으로 무장되어 있다. 남자가 브라우니를 굽고, 여자는 미식축구에 빠져있다. 스트레스는 술이 아닌 진한 코코아로 풀고, 하트빌 최고의 인기남은 와일드한 미식축구부 주장이 아닌 얌전한 체스 챔피언이다. 단순히 성 역할 뿐 아니라 모든 고정관념들이 다 반대로 인식되는 신기한 도시이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다면 싸이는 모범생으로 여겼을지 모른다. 경쾌한 뮤지컬 롤러코스터, 뮤지컬 <헤이, 자나!> 2013년 7월,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될 뮤지컬 <헤이,자나!>는 신나는 리듬, 경쾌한 멜로디, 에너지 넘치는 안무, 기발하고 독특한게 만든 탄탄한 구성, 달콤하면서 화끈한 장면들로 더운 여름, 물기 가득 머금은 시원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 할 것이다. <그리스>보다 유쾌하고, <김종욱 찾기>보다 달콤한 뮤지컬 <헤이, 자나!> 최상의 배우, 최적의 캐스팅 뮤지컬 배우의 세대교체! 사랑이 넘치는 곳, 하트빌대학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랑이야기, 뮤지컬 <헤이, 자나!>가 2013년 7월 9일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의 본격적인 관객 맞이를 시작한다. 사랑스럽고 유쾌한 기운으로 가득한 뮤지컬 <헤이,자나!>의 출연진은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김찬호, 김지휘, 이창희, 김용남, 서경수, 박정훈, 최수진, 조윤영, 박혜나, 이정미 등 실력 있고 젊은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 작품은 연기, 노래, 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기량을 갖춘 배우들로 가득하다. 끼와 열정으로 관객의 시선을 독차지 할 이 청춘들은 사랑의 도시 하트빌을 보다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실력은 기본! 비주얼까지 남다른 훈훈함! 뮤지컬 배우의 세대교체! 차세대 스타 등극 예감! 유쾌한 에너지와 참신한 발상을 무대위에 옮긴 뮤지컬 <헤이,자나!>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로 가득하다. 실력과 외모, 끼를 두루 갖춘 신선한 배우들, <헤이,자나!>를 통해 뮤지컬 배우들의 세대교체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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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신인배우들이 초연 때 김호영의 연기를 넘어서는 것은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