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당신의 모든 것을 사로잡아버릴 이 시대 최고의 디바
무대에 불이 켜지는 순간 꿈과 같은 한 여름 밤이 시작된다

비욘세와 함께 이 시대에 가장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천재적인 R&B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
대표곡 If I Ain't Got You에 이어 No one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한층 깊어진 음악으로 전 세계인의 감성을 새로이 만들어내고 있는 앨리샤 키스가 세 번째 앨범 [AS I AM]을 들고 오는 8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앨리샤 키스는 2001년 [Songs in A Minor]로 데뷔, 200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려 5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화려한 스타로 떠오른 아티스트다. 2003년 두 번째 앨범 [The Diary of Alicia Keys]로 미국에서만 4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뒤이어 발표된 3집 앨범은 미국에서만 첫 주 판매고 74만장을 돌파, R&B 여자 가수로서는 역대 최고의 첫 주 오프닝 세일즈 기록을 세우는 등 전세계적으로 5백 만장 이상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음반 판매량만 봐도 그녀의 음악적 역량과 그녀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얼마나 지대한 지 알 수 있으며, 이토록 멋진 음악들로 채워진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쇼를 눈 앞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 커다란 행운은 열 번의 해외여행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의 간판급 아티스트로도 초청 받은 앨리샤 키스는 이번 무대에서도 더욱 특별히 차별화되고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밴드, 댄서, 스타일리스트와 투어 기술진 등을 모두 포함한 50여 명이 함께 내한하여 더 이상 화려할 수 없는 초대형 무대로 많은 음악팬들의 가슴에 또 한번의 이례적인 추억을 남겨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