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 5월 20일, 토크콘서트 ‘이석준의 투모닝쇼’ 개최!

결혼과 이혼을 하루 앞둔 두 커플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날카롭지만 위트 넘치게 풀어낸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공연 개막을 앞두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 ‘이석준의 투모닝쇼’를 진행합니다. 오는 5월 20일, KT&G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이석준의 투모닝쇼’는 공연의 정식 개막 전, 배우들과 관객들이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석준의 투모닝쇼’는 배우와 관객들의 소통의 장이자 국내 최초의 뮤지컬 토크콘서트인 ‘뮤지컬 이야기쇼-이석준과 함께’의 형식을 빌어 진행됩니다. ‘뮤지컬 이야기쇼’의 MC이자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서 ‘잭’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석준이 진행을 맡고, 박선우, 이혜경, 최나래, 송용진, 정상윤, 이창용, 임강희, 김슬기 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배우들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것입니다. 작품 해설과 연습 과정,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재미난 에피소드 등 관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배우들의 솔직한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들이 관객들에게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아직 공식적으로 선보이지 않았던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뮤지컬 넘버들을 최초로 소개하는 라이브 무대가 마련됩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이석준의 투모닝쇼’는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공식 행사이자 작품을 응원 해주는 관객들과 함께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가격은 천원. 티켓 수익금 전액은 ‘뮤지컬 이야기쇼에서’ 후원하는 사회복지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전액 기부되며, 공연 중에는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투모로우 모닝> 기념품과 배우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도 증정합니다. 또한, 관객들과 함께 <투모로우 모닝> 배우들도 ‘뮤지컬 이야기쇼’의 따뜻한 나눔 취지에 동참해 작은 정성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