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8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 - Le Deux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3.07.04 ~ 2013.07.05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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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제8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 극한의 신체 움직임과 오브제가 만난다!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은 섬세하고 파워풀한 배우의 움직임을 표현한 피지컬 씨어터(신체극)를 위한 축제로, 그간,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은 신체극을 비롯하여, 마임, 무용,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움직임 공연을 보여주었다. 2013년 <제8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은 극한의 신체 움직임과 무대 비주얼을 함께 구성하여,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혹은 무용수의 움직임과 더불어, ‘물성(物性)’을 강조한 오브제와 영상의 만남은 신선한 자극이 되어 페스티벌의 공연을 흥미롭게 만들 것이다.

더욱 다채로워진 부대행사
올해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에서는 관객비평단과 네트워킹 파티 이외에 사진전과 워크숍을 준비 중이다. “사진전”은 7년 동안 함께 공연한 단체들의 공연사진모음으로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 전시를 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현재 체코에서 활동 중인 배우 김준완이 진행할 “내부 구조와 외부 구성의 행동”으로, 관련학과 학생 및 전문가를 위한 워크숍이다.

시각예술+무대예술, 과학+예술의 만남으로 증폭시킨 몸과 생명에 관한 메타포
둘(two)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는 영상과 빛, 침묵과 소리가 뒤섞인 실험적인 작업을 선보이며,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에 깊숙이 파고들어 그것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는 무대 한 면을 채우거나 공중에 매달린 물, 컨포컬 마이크로스코프로 촬영한 세포 영상, 전자현미경으로 확대된 피부 이미지 등의 상징적인 사물들이 퍼포머와 무용수의 신체 움직임과 융합되어 새로운 무대언어로 재구성된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전방위적인 결합은, 서로 다른 장르간 앙상블을 실험하고 총체적으로 결합하는, 현재 예술작업의 미래적 경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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