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 사회는 차별이 참 많습니다.
지역차별, 성차별, 학력차별, 인종차별까지….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고 생긴 모습이 다르다고 행복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들을 더 차가운 세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신체적 장애가 있다고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하고 살게 되는 300만 장애인들,
생긴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아파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30만 다문화 이웃이 있습니다.
모두가 같을 수는 없지만, 자신의 꿈을 향한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 그것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열린 마음에서부터 포용하는 것!
그 시작은 바로 학교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