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 ´月兒無敵´ 2007 Tour (엠씨더맥스)
- 장르
- 콘서트 - 락/메탈
- 일시
- 2007.04.28 ~ 2007.04.29
-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5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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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이벤트 참여자 6만 명, 댓글 7만개 돌파! 온라인은 지금 ‘월아무적’열풍!
지난 2월,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 ‘월아무적’이란 제목으로 이벤트가 시작될 때만 해도 모두가 게임이나 무협 소설을 떠올렸다. 그래서, 월아무적의 뒤에 엠씨더맥스가 숨겨져 있었단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네티즌들은 한결 같이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결국 이벤트는 페이지뷰 220만, 참여자 6만 2천여 명, 댓글 7만여 개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 다음 이야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이제, 온라인을 넘어 전국에 ‘월아무적’ 열풍을 일으킬 준비를 시작하는 엠씨더맥스!
그들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라!
M.C The Max Returns! 월아무적 2007 Tour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듯, 엠씨더맥스가 1년 6개월여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Maximum을 넘어,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5집 앨범과 콘서트!
한층 진화된 음악과 무대를 통해 진정한 엠씨더맥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양하게 편곡된 엠씨더맥스는 기존 히트곡들을 물론 5집 앨범의 신곡들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엠씨더맥스와는 다른 스펙터클 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대규모 전국투어를 통해 2007년은 그들의 이름처럼. 월·아·무·적의 한 해가 될 것이다.
M.C The Max 5집 ‘Returns''
이번 M.C the MAX 5집 앨범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기존의 M.C the MAX 풍의 발라드에서부터, 어쩌면 조금은 낯설게 다가올지도 모를 강렬한 비트와 하드한 사운드의 음악에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럼블피쉬, 제이워크, 에즈원 등 색깔 있는 음악을 만들어온 실력파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안성일이 프로듀스를 맡아 좀 더 새로운 느낌의 M.C the MAX 사운드를 담아냈다고. M.C the MAX 도 그 어느 때보다 곡 작업에 적극 참여,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한 그들의 음악적 욕심과 역량을 여실히 드러내는 앨범이 될 것이다.
신곡 ''Returns''는 M.C the MAX 의 성향과 의지가 100% 반영된, 국내 락 뮤지션들과의 수많은 접촉과 교류를 통하여 완성된 곡으로 이 한 곡의 작업 준비 기간만 3개월가량 소요되었다. 특히 기존에 들을 수 없었던 이수(보컬/기타)의 새로운 창법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음악 스타일로써, 많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곡이다.
''사랑을 찾아서''를 작곡한 멤버 제이(베이스)가 직접 만든 ''사랑이 끝나면''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사랑 후에 찾아오는 미련과 후회 등의 감정들을 솔직히 표현한 곡이다. 편안하고 담담한 멜로디 라인에 누구나 한번쯤 공감해봤을 듯한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귀를 더 기울이게 만든다. 그 밖에도 보사노바, 블루스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하여 편곡한 기존의 히트곡들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