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Concert 「RUMBLE FISH VIRUS」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7.06.08 ~ 2007.06.09
장소
대학로 S.H클럽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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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한민국의 희망가를 노래하는 럼블피쉬의 콘서트를 문화기업 웨어펀 인터내셔널이 티켓금액의 절반을 관객 여러분께 후원합니다.
개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 여러분을 매료시킬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 럼블피쉬!
그들의 희망가가 더 많은 관객에게 전달되도록 문화기업 웨어펀 인터내셔널이 티켓금액의 절반인 2만원을 화끈하게 선사한다. 신나는 럼블피쉬의 라이브와 다양한 연출, 구성 그리고 부담 없는 공연 금액이 대한민국의 6월을 행복 바이러스로 감염시킨다.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기분 좋은 모습, 행복한 표정이 주변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이죠.
- 존 고든의 <에너지 버스> 中 -
유쾌! 통쾌! 상쾌! RUMBLE FISH VIRUS! 그들이 전하는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 되자!!
언더그라운드의 허물을 벗은4인조 혼성 밴드 럼블피쉬가 3집 앨범 ‘Open the Safe’의 발매와 함께 중독성 강한 Live 무대를 선보인다. 상큼한 모던락 ‘예감 좋은 날’로 2004년 가장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며 락 밴드 열풍을 주도했고, 그 이듬해 공전의 희트를 기록한 ‘으라차차’로 대한민국 대표 락 밴드로 그 입지를 굳혔으며, 디지털 싱글 ‘I Go’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럼블피쉬 그들이 대한민국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여러분에게 HAPPY VIRUS를 전염시킨다.
언제나 밝은 내용의 희망가로 우리들의 일상을 즐겁게 해주었던 럼블피쉬 그들은 Live 무대에서 더욱더 빛을 발한다. 다양한 색깔의 팔색조 같은 가창력을 가진 보컬 최진이, 강한 듯 하지만 섬세한 드럼의 박천휘, 웃는 얼굴 속에 감춰진 강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기타 이원상, 심오한 분위기 속에 감춰진 천진난만함의 베이스 심호근, 모든 Member의 다양한 개성으로 뭉쳐진 럼블피쉬의 모든 것을 거침없이 보여줄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모던락이 기본이 되어 발라드, 디스코, 애시드 재즈, 보사노바 등의 리듬이 가미된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밴드 럼블피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UBLE FISH VIRUS ‘HAPPY VIRUS’?
가요계의 활어(活魚)라는 애칭답게 럼블피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희망차고 밝고 신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럼블피쉬를 대변하는 매력은 아니다. 숨겨진 그들의 진정한 매력은 마치 모르는 사이에 감기에 걸리듯 자연스럽게 그들의 음악에 빠져드는 것이다.
공연 Title RUMBLE FISH VIRUS ‘HAPPY VIRUS’는 Live무대에서 마치 VIRUS에 감염되듯 럼블피쉬의 매력 속으로 빠져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타이틀 곡처럼 신나게 하지만 때로는 아주 분위기 있게, 때로는 귀엽고 깜직하게 다가오는 그들의 Live 무대와 함께 ‘HAPPY VIRUS’의 열병 속으로 빠져보자..
럼블피쉬가 전하는 ‘HAPPY VIRUS’ 증상
1.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심하게 빠져드는 중독성
2. 언제 어디서도 활짝 웃을 수 있는 안면근육 이상 증
3. 아무리 슬퍼도 행복해지는 심장 쿵쾅 증
3집 앨범‘Open the Safe’
2007년 봄, 3집 앨범으로 그 특유의 통통 튀는 희망의 메시지를 안고 우리 곁을 찾아온 럼블피쉬. 이번 앨범은 더욱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모던락이 기본이 되어 발라드, 디스코, 애시드 재즈, 보사노바 등의 리듬이 가미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밴드 ‘럼블피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mile Again’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으라차차’, ‘I Go’에 이은 희망가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곡이다.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라는 노랫말처럼,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럼플피쉬 표 모던락이다. ‘으라차차’, ‘I Go’의 작, 편곡을 맡았던 실력파 작곡가 안성일이 선물해 준 곡으로, 밝고 희망찬 럼블피쉬 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편곡에, 보컬 최진이의 시원하게 내지르는 상큼 발랄한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평. 가장 럼블피쉬다운, 럼블피쉬만의 매력이 집대성된, 올 봄 최고의 히트곡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보컬 최진이의 한층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봄이 되어 꽃은 피고’는 락발라드에 그 기반을 두고 있지만, 최진이가 직접 작사한 가슴을 찡하게 하는 노랫말과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애절한 멜로디가, 기존의 럼블피쉬 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색다른 느낌을 주는, 럼블피쉬의 좀 더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맛볼 수 있는 곡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멜로디에 인트로 부분과 후렴 부분의 보컬 창법을 달리하여 좀 더 색다른 느낌을 가미한 ‘In The End’, 재미있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짝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속마음을 재미있고 발랄하게 노래한 곡 ‘그 여자의 하루’,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되는 보사노바 리듬에 절제된 듯 담담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월화수목금토일’, 따뜻하고 애잔한 느낌을 주는 모던락 ‘Good Bye’ 등 이번 앨범에서는 그들의 좀 더 음악적인 발전과 성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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