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 장르
- 국악 - 국악
- 일시
- 2008.06.12 ~ 2008.06.13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관람시간
- 70분
- 관람등급
- 36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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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작품설명
판소리와 창극 특성화 기관인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 제작한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 ”
국립민속국악원(원장:이재형)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어린이 창극개발 및 대표 작품의 브랜드화를 목표로 다양한 기획 작품들을 개최하고 있다.
2006년에 제작된 어린이 창극 <깨비깨비 도깨비>는 국립박물관 및 예술기관 등의 초청을 받아 총 33회의 공연을 개최하였고, 2007년에는 서울 아트마켓에 참가하여 내?외국인들의 기획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우리 음악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 준 어린이 창극 <깨비깨비 도깨비>에 이어, 2008년에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된 황선미 작가, 김환영 그림의 <마당을 나온 암탉(사계절 출판사)>을 가족 음악극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동극 전문가 송인현 대본
창작 음악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만석 작곡
대중적 감각을 지닌 지기학
원작 <마당을 나온 암탉>을 바탕으로 현 국제아동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이자 극단 민들레 대표인 송인현이 대본을 맡고 작곡에는 김만석, 연출에는 지기학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극으로 재탄생 시킨다.
위와 같은 각계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박양덕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이 작품의 총 예술감독을, 음악지도에는 심상남(국립민속국악원 악장) 그리고 소리지도에는 황갑도(국립민속국악원 지도위원)가 참여했다. 창극 분야에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창극부, 객원 등이 출연한다.
익살스런 동물 캐릭터, 한복을 응용한 알록달록 고운 의상과 전통 음계를 바탕으로 한 선율과 노랫말, 그리고 흥겨운 율동까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이 서울 나들이를 옵니다.
새 생명을 지키려는 어미의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에는 가족의 사랑과 꿈을 이루려는 노력과 의지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뿐 만 아니라 동물들의 재미있는 캐릭터를 표현하되 한복과 같은 전통복식을 이용한 의상, 전통 5음계의 선율과 노랫말 그리고 흥겨운 율동 등이 어린이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