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짙은 향기로 마음을 관통하는 탱고의 선율, 라벤타나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탱고/재즈 프로젝트 라벤타나의 3집 ［Orquesta Ventana］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가 오는 8월 4일 세종 문화회관 M 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0년 2집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공개와 함께 201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상의 쾌거를 기록한 이후 3년여 만에 3집 앨범 ［Orquestra Ventana］와 함께 찾아온 라벤타나.
라벤타나의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3집 앨범의 수록곡인 탱고음악의 전설적 거장들의 곡들과 함께 대중음악사의 역사적인 곡들이 라벤타나 만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편곡과 연주로 재해석된다.
또한, 홍대 인디씬을 대표하는 듀오 ’10CM’,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지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윤우’, 서울시향 첼리스트 ‘이정란’,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KoN’ 등 3집 앨범에 함께 참여했던 음악계 동료들과 함께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공연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진하고 깊은 탱고의 선율과 더불어 그들의 문화예술계 동료들과의 우정이 담긴 곡들을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