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국립레퍼토리시즌 -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4.05.13 ~ 2014.05.13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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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국립레퍼토리시즌 : : 한국 공연예술계의 정점에 있는 국립예술단체들의 인기 레퍼토리재공연과 혁신적인 신작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국립극장의 연간 시즌 프로그램


2013년 8월 14일부터 2014년 6월 28일까지
7개 국립예술단체가 선보이는 14편의 레퍼토리, 13편의 신작무대

국립무용단의 윤성주 예술감독이 직접 안무할 신작, <신들의 만찬>이 2013년 9월, 하늘극장에 오릅니다. 11월에 올라갈 한태숙 연출의 <단테의 신곡>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예감케하는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한국 국악의 명곡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리컴포즈>는 2014년 6월에 공개됩니다. 국립창극단은 뮤지컬 연출가 장유정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창극, <춘항(가제)>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국립극단은 극장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을 끝낸 달오름극장에서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혜경궁 홍씨>를 연달아 올립니다. 지난 시즌에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립극장이 제작한 명품 공연들도 앵콜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뮤지컬을 뛰어넘는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창극 <서편제>가 2013년 가을, 해오름극장으로 돌아옵니다. 각각 코미디 창극, 스릴러 창극이라는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석 매진됐던 국립창극단의 <배비장전>과 <장화홍련>도 이번 시즌에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춤, 춘향>이 오랜만에 재공연을 올리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3 국립극장 제야음악회>는 작년보다 더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와 뜻 깊은 송년의 밤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외에 국립레퍼토리시즌을 함께 만들고 있는 국립발레단의 <지젤>, 국립오페라단의 <돈 카를로>, 국립합창단의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도 많은 관객 분들이 선택하시면 후회하지 않을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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