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연교수의 경기소리이야기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08.07.02 ~ 2008.07.16
장소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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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여름날의 국악여정’ 황준연교수의 경기소리 이야기
- 여름날의 시원한 소리!! 서울남산국악당 ‘여름날의 국악여정’
남산의 푸르름과 산들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7, 8월 요일별 상설공연 ‘여름날의 국악여정’을 선보인다. 2008년 3월부터 지금까지 기악과 무용의 명인들을 초청하여 품격있는 공연을 만들어 온 국악당의 이번 레파토리는 바로 경서도 소리 이다.
수요일은 황준연 서울대 교수와 송혜진 숙명여대 교수의 해설이 각각 3회씩 이어지는 ‘경서도소리 이야기’, 금요일은 경서도소리의 차세대 주자들을 만나보는 ‘경서도소리 뉴프론티어’ 그리고 토요일의 젊은 국악은 창작그룹 ‘바람곶’이 ‘바람곶, 남산에서 놀다’라는 타이틀로 매주 공연하게 된다.
2008년 3월부터 시작된 ‘국악여정’ 프로그램은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게 될 시리즈로 전통예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어 국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여름날 시원한 휴가는 남산과 함께 국악당에서 즐겨도 좋을 것이다.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서 전승되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기소리’. 이은주-묵계월-안비취의 계보를 잇는 최고의 명창들이 함께 하는 무대. 한국국악학회 회장, 서울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황준연 교수의 해설이 함께하여 관객들의 이해를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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