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영 비르투오조 데뷔 콘서트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3.08.13 ~ 2013.08.13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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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폭 넓은 지역 출신 예술가 양성 및 신인 발굴을 위한 <영 비르투오조 데뷔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오는 8월 13일(화)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폭 넓은 지역 출신 예술가 양성 및 신인 발굴을 위한 신인연주자 발굴 시리즈 2 <영 비르투오조 데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책임질 대전지역 출신 6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데뷔 무대로 펼쳐질 이번 무대는, 젊은 나이에 이미 각각의 영역에서 최고의 연주력을 인정받고,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뛰어 넘어 세계 클래식 음악계로 나가는 발판이 되는 중요한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뜨거운 열기를 느끼는 무대가 될 것 입니다. 대전시향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젊은 음악인 6인의 열정적인 무대 선사 대전시향은 지난 4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대전 출신의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재능 있고 장래가 촉망되는 6인의 젊은 음악인을 선발 하였다. 이번 데뷔무대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유망주가 될 젊은 음악인은 성악부문의 소프라노 김수정, 박민정, 이현수이며, 악기부문의 피아노 남으리, 이주용과 클라리넷 김국한이 그 주인공입니다. 앞으로 이들은 장래에 한국을 빛낼 음악인들인 만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라이징 스타들의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무대 마련 이번 연주회에서는 경쾌하고 선율이 풍부한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수정이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아! 그대였던가’ 를 연주하고, 이어서 피아노 이주용이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단조, 작품 37, 피아노 남으리가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장조 작품 26, 소프라노 박민정이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와 클라리넷 김국한이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내림마장조, 작품 74, 소프라노 이현수가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을 연주하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미래의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라이징 스타들이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무대로 한 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연주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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