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플러스 - 플루티스트 윤문영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07.14 ~ 2013.07.14
장소
유중아트센터 2층 유중아트홀
관람시간
8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0
공유하기

작품설명

2013년 5월부터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MUSIC+(뮤직 플러스)의 세 번째 무대가 플루티스트 윤문영의 연주로 7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 유중아트센터 2층 유중아트홀에서 진행된다.
MUSIC+(뮤직플러스)는 유중재단(이사장 정승우)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스페이스/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중아트센터에서 2013년 새롭게 선보인 기획공연 시리즈로, 연주자가 음악을 통해(Music)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며 하나가 됨을(+ Plus) 추구하는 음악회이다. 연주자가 곡에 대해 설명해 주거나, 재미 있는 에피소드나 영상을 공유하는 등, 관객과 교감하는 방식에는 제한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 된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의 묘약’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도니제티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시작으로 성스러움과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루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아곡집 제 1권>, 파가니니의 ‘베니스의 사육제’를 게닌의 편곡으로 재탄생시킨 <베니스의 사육제 작품 14>, 그리고 포레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인 <시실리안느>, 마지막으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주제로 한 기악변주곡인 보네의 <카르멘 판타지>가 연주된다.
플루티스트 윤문영(Moon)과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는 친언니 윤지영(July)의 영어이름을 조합하여 탄생한 “July Moon” 공연은, 자매가 함께하고 열정을 나누는 “7월의 공연”이라는 뜻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 있고 뜻 깊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이 두 젊은 아티스트들의 왕성한 듀오 활동이 기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