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전실내악축제 - 챔버플레이어스 21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08.14 ~ 2013.08.14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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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KBS대전방송총국 70주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10주년
제13회 대전실내악축제


제13회 대전실내악축제는 KBS대전방송총국 개국 70주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올해에는 특별히 ‘힐링 클래식’(Healing Classic)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국내의 유명단체가 함께하여 관객과 연주자들이 하나 되는 공감의 축제를 마련한다.

이번 실내악축제는 몸과 마음의 ‘치유’라는 의미의 “힐링(healing)”과, 시대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사의 절정기 ‘고전’을 뜻하는 “클래식(Classic)”이 만나 탄생한 ‘힐링 클래식’을 주제로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동안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현대인이 가진 마음의 병(스트레스, 우울증, 강박관념 등)을 위로 받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며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를 통해 관객들은 삶의 활력을 되찾고 긍정의 에너지를 얻으며 삶의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최근 들어 ‘힐링’ 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마음의 휴식과 평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힐링 클래식’으로 관객뿐만 아니라 연주자까지 서로가 힐링이 되는 ‘치유와 재충전’의 음악축제가 될 것이다.

제13회 대전실내악축제는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을 중심으로 아카데믹하고 폭 넓은 작품해석과 연주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챔버 플레이어스 21’, 순수한 음악의 열정을 담아내고 있는 ‘앙상블 송 퓌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트리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트리오 탈리아’와 관객의 가슴을 울리고 정통 클래식의 재해석 및 클래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 선’, 바이올린과 기타의 환상적인 연주를 들을수 있는 ‘듀오 A&U', 화려한 테크닉과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는 ‘빈 트리오‘, 내일을 이끌어갈 젊은 음악가들의 연주뿐만 아니라 최정상의 연주자들이 모인 ‘SNU 챔버 프로젝트',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의 심장박동을 두드리는 젊은 음악가들이 모인 ‘앙상블 콘 쿠오레’의 연주가 준비되어있다. 다양한 실내악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최상의 하모니는 대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힐링’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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