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 장은령 듀오 콘서트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3.08.12 ~ 2013.08.12
장소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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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JUST ART 의 DUO CONCERT
베이스 김종국 & 첼리스트 장은령의 ‘SO IN LOVE’


이토록 아름다운 순간
인생을 뜨겁게 사랑한 그들의 사랑의 멜로디

서로를 아름답게 빛낼 줄 아는 두 연인이 사랑의 힘으로
숭고한 결실을 맺는 콘서트이자 음악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8월 12일 월요일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특이한 콘서트이자 음악극이 열린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의 콘서트이자 이 두 연주자의 결혼식 대신 열리는 음악회이다.

먼저 부드럽고 포근하며 서정미 넘치는 그의 음성과 깊이 있는 울림의 첼로 선율이 앙상블을 이루며 영상과 전문 성우들의 나레이션이 곁들여진 사랑이라는 스토리를 가진 3막으로 구성된 음악극이다.

이들은 콘서트 시작 전 까지는 연인관계이나 콘서트 내내 그들의 히스토리와 사랑의 스토리를 오가며 사랑을 테마로 사랑의 과정의 대해 연주하고, 콘서트가 끝나면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단순한 음악만 듣는 콘서트가 아니라 KBS성우들이 나레이션으로 곡과 곡사이에 스토리를 연결시켜주는 극과 영상이 음악과 어우러지며 작은 오페라를 연상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로 일반적인 웨딩 세러모니 같은 형식적인 것들을 완전히 배제된 음악회만으로 대중들 앞에 그들의 결혼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음악과 함께해온 그들이기에 더욱 빛나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음악회는 세 파트로 나누어진 프로그램으로
먼저 1부는 "그리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 주제이다.
주제에서 말해주듯이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표현하며 고음악과 집시의 음악들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만남 그리고 열정" 이라는 주제의 극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 중 알리도로의 아리아인 La del ciel nel arcano 와 열정적인 탱고 Jose Bragato의 음악이 펼쳐진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사랑의 완성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로
미국 작곡가 Cole Poter의 재즈풍 음악인 So in Love 등과 폴로네이즈 콘서트 등이 연주 되며 관객들과 즐겁게 호흡할 수 있는 축제와 같은 공연으로 구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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