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경 Purity
- 장르
- 국악 - 국악
- 일시
- 2013.08.23 ~ 2013.08.23
-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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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국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리연주자 “안은경 Purity”가 오는 8월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7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현존하는 국악밴드중 전통성을 고수하면서 반면 실험적 소리를 찾아 꾸준히 연구하고 연주하는 안은경은 국립국악고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제46호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다.
2002년 제18회 동아 콩쿨 일반부 은상 수상, 2004년 한일 문화 교류 아시아의 도약하는 음 콘서트 협연, 2005년 전주 세계 소리 축제 해외 공연 아시아의 바람 협연, 2006년 Arezzo Festival in Italy Bird in DMZ 음악 구성을 하고 연주도 했다. 또 2007년에는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신진 예술가 지원 부문 선정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2008년 남산의 국악 여정 피리 프론티어 선정 단독 콘서트, 2009년 KONZERT des THE KOREAN SYMPHONY ORCHESTRA GERMANY 협연을 했다.
2011년 월간지 객석의 차세대 유망주 10인에 선정되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 마의" 음악 속에서 만난 그녀의 피리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다. 곧, 전통 악기로 할 수 있는 활동 이상을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리 연주자 안은경의 첫 음반 purity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유명뮤지션인 스킵 베이(Skip Bay) 슈밀 버니커(shmil Berniker)등과 함께 연주하고 국내에서도 커먼 그라운드와 J.W.Kim trio에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김정욱과 함께 완성 시켰다.
안은경Purity는 2009년 정규앨범 'purity'의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단독무대를 올렸다.
이번 콘서트는 새롭게 만들어진 곡들의 구성으로 연주하게 된다.
이는 피리라는 전통악기가 가진 음역과 음색의 원천적인 한계를 그들만의 집중력과 몰입으로 극복하여 대중적이면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사운드 이미지를 완성해 낼 것이다. 또한 피리의 다양한 음색이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과 서로 뒤엉켜 만들어내는 극적인 사운드의 대비는 강렬한 선으로 남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