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재즈페스티벌 - 젠틀 레인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3.08.30 ~ 2013.08.30
- 장소
- 대전 소극장 마당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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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도심속에서 즐기는 재즈의 향연! 한여름밤을 적신다.
다소 생소한 음악 Jazz! 그러나 신나고 감미로운 선율의 재즈페스티벌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대전 대흥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로 구성된 최고의 라인업!
이번 대전재즈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재즈 아티스트로 구성된 최고의 라인업으로 주 목을 받는다.
한국 재즈의 살아있는 전설 신광웅과 한국 트럼펫의 대가 최선배등 한국 재즈 1세대 그룹이
첫 스타트를 끊는다. 그리고 한국 재즈계의 거장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이끄는 이정식 재즈 퀼텟, 우리나라 재즈피아노의 교과서 한충완, 한국 재즈의 미래를 짊어진 재즈계의 음유시인 젠틀레인,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중인 프로젝트 그룹 서영도 & 한웅원 밴드, 정통 재즈 뮤지션 이우창과 보컬 길한나, 또한 스텐다드한 재즈를 선보이는 정재열 밴드와 특별출연으로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영혼의 소리꾼 장사익 등이 참가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블루스의 부활을 꿈꾸는 SAZA Choi, Jazz Casual을 선보이는 쿠일오 퀄텟, 재즈로 사는 남자 홍세존이 이끄는 크리스탈레인 출연하여 다양하고 자유로운 음악과 역동 적인 리듬을 선보인다.
그 외, 젊은 뮤지션 10개 팀이 참가하여 축제의 흥을 돋군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대전재즈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의 소극장 공연으로 생생한 감동의 음악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야외무대 공연과 클럽콘서트 그리고 특별행사로 영혼의 소리꾼 장사익과 우리나라 재즈 피아노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한충완의 마스터클래스가 무료로 진행된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 때론 역동적이며 다이나믹한 재즈 리듬의 향연을 가슴속으로 느낄 수 있는 대전재즈페스티벌! 빌딩숲 도심 속에서 즐기는 대전재즈페스티벌, 그 설레는 축제가 벌써 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