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춤 11월
- 장르
- 무용 - 한국무용
- 일시
- 2013.11.21 ~ 2013.11.22
- 장소
- 국립극장 하늘극장
- 관람시간
- 70분
- 관람등급
-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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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 춤 속의 타악’
외국인을 타깃으로 하는 관광 상설공연이다. 진도북춤, 소고춤과 같은 전통색이 짙은 소품부터 <춤, 춘향>의 러브듀엣과 같이 현대적인 창작 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한국 춤을 선보인다. 2013-2014 시즌 중에는 ‘한국 춤 속의 타악’을 주제로 ‘장고춤’, ‘소고춤’을 비롯하여 ‘진도북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악기와 어우러지는 한국 춤의 멋을 느끼도록 했다. 2013년 하반기에는 무용수 개개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코너 ‘이달의 무용수’를 통해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의 대회 수상작을 만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인 <춤, 춘향>의 하이라이트 장면도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달의 무용수’를 대신해 기존 레퍼토리의 주요 장면을 선보이는 코너를 추가할 계획이다. 국립무용단 12년차 단원인 박기환이 해설자로 나서 장단, 타악기 연주, 한국 춤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외국인 관객을 위한 영어 해설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