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속 이야기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8.07.22 ~ 2008.08.17
장소
청운예술극장(구 글로브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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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십대의 마음과 진심으로 만나다, 진정 통(通)하는 유쾌한 노래극!
수많은 시선과 기대 속에서, 때론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삶을 살아내는 십대, 그 젊음속의 아이들! 매년 여름방학마다 신작으로 십대의 마음을 두드리는 극단진동의 2008년도 신작 <교복 속 이야기>는, 진심으로 십대와 만나는 소통을 바탕으로 진솔하고 솔직한 그들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노래를 담고 있다. 아이들의 일상과 맞닿아있으면서도 예술적 표현과 감각을 지키며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게 될 본 공연은, 십대에게 그들 스스로의 존재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건강한 시각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십대의 젊은 감각과 진정 소통하기 원하는 극단진동의 2008년도 새로운 무대! 흔들리는 십대를 위한 [탈먼지 프로젝트] 그들의 외침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탈먼지프로젝트!!'  너의 꿈, 너의 생각에 컬러를 입혀봐!!  
십대만의 고민과 관심 그들만의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이 작품은,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중 고등학생들에게 공감 100%! 우리 이야기로 다가간다. 절대평범 먼지 취급을 받는 이비, 사이버세계에 빠져있는 마리, 입시의 틀에 있는 시니컬한 모범생 병현 등 나의 모습 같은, 아니면 내 친구와 같은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말해주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교복이라는 틀에는 갇혀있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십대만의 꿈과 사랑 우정 그 속 이야기에 빠져보자.

딱, 우리들의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 만들어내는 솔직담백 십대 뮤지컬!!
<교복 속 이야기>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십대의 감각에 맞는 음악으로 90분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극단진동의 2007 화제작 스쿨밴드뮤지컬 <목소리를 높여라>의 배우이자, 작곡가로 활약하며 아이들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는 음악으로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낸 바 있는 박종철이 <교복 속 이야기>에서는 작곡에 집중하면서, , <잔혹청춘>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는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에 보여 지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하나하나에 까지 세심함으로 연출, 구성 될 본 공연을 통해 2008년도 청소년 공연의 새로운 변화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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