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THE CRY - 스탠드 업 코리아
- 장르
- 콘서트 - 힙합/랩
- 일시
- 2013.10.12 ~ 2013.10.12
- 장소
-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 관람시간
- 4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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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출연진
작품설명
대한민국 힙합 CREW BIGBANG <2013 THE CRY-STAND UP KOREA>
더위와 일상에 지친 젊은이들이여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이들과 함께
더러운 모든 것들 하얗게 불태우고
더 힘차게 일어서 보자
한국 힙합씬에 커다란 메시지를 던지다. THE CRY 2013
2013년, 경쟁만 강요하는 시대에서 억눌린 젊은이들이 외치는 힙합의 자유정신이 THE CRY라는 공연을 통해 음악적 척박함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던 힙합을 부활시켰다. 이 와중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수많은 페스티벌, 반짝 빛나다 사라지는 랩스타들이 등장했지만 한국 힙합은 이러한 것들에 흔들릴 만큼 결코 가볍지 않다. 한국 힙합을 지탱해오며 이끌어가는 든든한 크루와 뮤지션들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이제 힙합팬들 사이에서 힙합 공연의 새로운 핫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THE CRY’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힙합 CREW들의 축제
STAND UP KOREA
대한민국의 대표 크루들이 함께 하는 꿈의 무대가 다가온다. 정통 힙합 정신을 내세운 당당한 크루들 간의 배틀, 그리고 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끌어 가는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진정한 축제
힙합에 있어선 예능인이 아닌 음악인으로 진지함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LEESSANG COMPANY의 리쌍
자유롭게 변하는 아메바의 창의성과 그들만의 상상력으로 만드는 음악
Amoeba Culture의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리듬파워.
초창기 한국 힙합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힙합계의 거대한 뿌리 불한당 크루.
한국 힙합의 떠오르는 신성 버벌진트, 스윙스, SAN E가 함께 하는 Brandnew Music.
레이블 창설 때부터 한국 힙합의 미래로 지목된 Illionaire Records의 빈지노와 도끼.
가장 돋보이고 흥미 있는 장면을 뜻하는 네이밍처럼 지금 씬에서 가장 빛나고 돋보이는 플레이어들인 HI-LITE Records의 팔로알토, 비프리, 허클베리피, 레디, 이보, 오케이션
현재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뜨거운 BUCKWILDS CREW의 제이통, 화나
대한민국 힙합을 이끌어 가는 레이블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최근 불어 닥친 힙합의 열기를 반영 하는 무대를 준비하였다.
한국 힙합의 초석을 다진 레전드 뮤지션들과 그들의 시작으로 태동한 현재의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 갈 레퍼들의 조합은 어떤 이들에겐 신선함으로 어떤 이들에게는 추억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 가슴속 깊은 벅참만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앞으로도 다시 볼 수 없을 최고의 라인업과 최상의 무대에서 이들과 함께 할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