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음악상, 작사/대본상)
Musical Mania Award (베스트 뮤직상 수상)

2006년 브로드웨이(THE N.Y Musical Theatre Festival) 진출작
인류 최대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BIBLE)을 바탕으로 작가적 상상을 통해 재창조된 『마리아 마리아』는 세기를 뛰어넘는 영원한 이슈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재조명한 뮤지컬 작품이다.『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의 굴곡진 삶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유다】전 이라면 마리아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전으로 비유되기도 한다.31개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뮤지컬 노래) 중 “나의 남자”와 “당신 이었군요”는 세계적 수준의 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마리아는 몸을 파는 창녀였지만 우리는 영혼을 팔고 있는 건 아닌지......라는 메시지를 넌지시 남기는 『마리아 마리아』는 작품성과 대중성뿐만 아니라 세상을 비추는 시사성까지 갖춘 뮤지컬이라 할 수 있다.

감성락커 김성면, 팔색조 여인 강효성
2004년 그룹 피노키오 리드싱어로 데뷔하여 ‘사랑과 우정사이’ , ’ 슬프도록 아름다운’, ‘소유하지 않는 사랑’, ‘그녀의 연인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K2 김성면은, 기존의 예수와는 또 다른 자신만의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로 2003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초연이래로, 계속해서 마리아를 연기한 팔색조 여인 ‘강효성’과 함께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한다.

뮤지컬계의 꽃미남 ‘김보강’,
또 다른 마리아를 꿈꾸는 아름다운 마리아 ‘황지현’
지난 8월 실력파 가수 ‘베이지’의 1st 콘서트 <베이지 化> 에 나란히 게스트로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던, 뮤지컬계의 꽃미남 ‘김보강’ 과 팔등신 미녀 ‘황지현’이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에 동반 출연해, 큰 이슈가 되고 있다.2006년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역을 맡은, 외모도, 실력도 착한 배우 ‘김보강’ 과, 감춰진 끼를 폭발시킬 ‘아름다운 마리아’ 황지현은 20대~30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넘치는 에너지의 ‘이필승’과 ‘차지연’이 만나다.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은 신예 차지연은 판소리, 노래, 타악기 만능 재주꾼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마리아의 강한 유혹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뮤지컬 그리스, 명성황후, 사비타..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계의 실력파 배우 이필승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