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6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8.07.11 ~ 2008.07.11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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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격정의 러시아 음악속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7월11일(금) 저녁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6번째로 ‘글린카, 차이코프스키 & 쇼스타코비치 그 격정의 러시아 음악속으로’를 기획하고 있다. 러시아의 음악의 아버지라 부리는 글린카부터 19세기를 대표하는 차이코프스키, 20세기 대표하는 쇼스타코비치까지 러시아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한국 교향악단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지휘자 금노상과 클래식의 젊은 파워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이번 연주회 지휘봉을 잡은 객원지휘 금노상은 클라우디오 아바도, 쥬빈 메타 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음악학교에서 오트마 쉬트너에게 지휘를 사사했다. 지휘자 금노상은 브루크너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며 국내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휘자이다. 또한 협연자로 나선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예술고등학교 2학년이던 해 미국 커티스 음악원으로 도미하였고 재학 중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파가니니, 킹스빌,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차례로 상위 입상을 하며 세계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게 됐으며 2001년에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도 입상한 바 있다.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3. 수많은 거장음악가를 배출한 음악의 왕국 러시아
우리가 만나보는 음악의 왕국 러시아의 작품들은 글린카의 대표작으로 명랑하고 경쾌하며 변화가 많고 러시아적 지방색이 풍부한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그 화려함과 애절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며 차이코프스키 특유의 강렬함과 연주자의 환상적인 기교를 맛 볼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쇼스타코비치 생애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며 작품의 표현력이나 교모의 장대함에 있어 베토벤의 제5번 교향곡 ‘운명’과 비견되는 쇼스타코비치 제5번 교향곡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