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of Jazz 신관웅 빅밴드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08.07.25 ~ 2008.07.25
-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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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국내 유일의 정통 재즈 빅밴드
한국에 재즈가 채 알려지지도 않은 1995년.
10명이 훌쩍 넘어가는 재즈 빅밴드를 만든다는 것은 차라리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관웅은 이 땅에 재즈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빅밴드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과감하게 “신관웅 재즈 빅밴드”를 만들었습니다.
외국에 나가 악보를 수집하고, 직접 편곡을 하고, 보면대까지도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제는 재즈가 대중화되어 재즈 빅밴드를 표방한 밴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신관웅 재즈 빅밴드”의 역사와 전통, 연주는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브라스 파트가 중요한 재즈 빅밴드에서 멤버 모두 재즈 솔로이스트이고,10년을 넘게 명백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공연을 하고 지금도 매주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는 재즈 빅밴드는“신관웅 재즈 빅밴드”가 유일합니다.
지금은 스타급 뮤지션인 말로, 웅산, 서영은, 박선주, BMK 모두 “신관웅 재즈 빅밴드”에서
게스트 보컬로 활동한 보컬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신관웅 재즈 빅밴드”의 존재는 큰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