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헤링 퀸텟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3.10.05 ~ 2013.10.05
- 장소
-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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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0월 오디오가이STUDIO LIVE 빈센트 헤링 퀸텟
그래미 상을 수상한 최고의 재즈 색소포니스트 빈센트 헤링 퀸텟이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10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실력파 뮤지션을 소개하는 다리 역할을 하던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가 가을, 재즈의 계절을 맞이하여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인 빈센트 헤링 퀸텟을 초청하였다. 빈센트 헤링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전설적인 알토 색소포니스트 캐논볼 애덜리를 연상시키는 현존하는 최고의 알토색소포니스트 중의 한명이다. 또한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 중인 트럼보니스트 아마디스 던클도 함께 한다. 올해 10월 있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출연하기에 앞서 먼저 한국의 재즈매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를 찾는데 이번 공연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색소폰과 트럼본을 제외한 다른 악기 멤버들이 한국사람이라는 점이며 뉴욕에서 함께 활동 을 하고 있는 팀이라는 것이 주목할 만 하다. 피아노에 박현아, 드럼에 최보미 등 뉴욕에서 성장하고 있는 젊은 한국 뮤지션들과 활동 하고 있는 이팀은(Brooklyn Session) 최근 앨범 발매를 위한 녹음을 마쳤다. 녹음을 함께 한 멤버는 아니지만 또한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황호규가 한국 공연에 함께 한다.
재즈매니아들을 위해 마련 된 최적의 공간
최고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튜디오 라이브를 주목하라!
특히 이번 공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우선 공연이 펼쳐질 장소 때문이다. 일반 공연장도 그렇다고 재즈 클럽도 아니다. 대중들에게는 음반을 녹음하는 곳으로 알려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 이른 바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인 것이다. 비록 다른 곳에서 비해 좌석 수(비지정 40석)는 적지만 바로 눈 앞에서 연주하는 뮤지션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 클럽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기에 최고 공연장의 VIP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는 십여 년간 음반 녹음, 믹싱, 마스터링으로 특히 많은 재즈 음반을 작업한 오디오가이가 올 1월에 새롭게 문을 연 곳으로 국내 스튜디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인웨이 D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픈 전부터 재즈, 클래식 등 장르를 불만하고 국내에 내노라 하는 피아니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러스히치와 오디오가이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 ‘스튜디오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