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동시대 밴드의 모범 답안, 데이브레이크(DAYBREAK)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적인 브랜드 공연 ＇PRISM＇

*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공연, 세 시간 이상의 혁신적인 쇼
* 멤버들이 섭외부터 기획까지, 단독 콘서트 이상의 의미 있는 기획 공연
* 호스트 데이브레이크의 페스티벌 혹은 파티
* 다수의 게스트 아티스트가 데이브레이크 공연에 함께하는 유일한 무대
*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의 솔로 퍼포먼스, 친구들과의 협연까지.
* 데이브레이크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펼쳐질 특별한 하루

3집 ［SPACEenSUM］ 발매 이후, 놀라운 성취를 보여준 데이브레이크(DAYBREAK). 쏟아지는 섭외 요청 속에 남다른 무대를 선보였던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증명된 음악성과 대중성, 매진 행렬을 기록한 단독 콘서트까지. 어려울 거라 생각했던 영역들을 하나씩 이뤄내면서 밴드로서 활동에 정점을 찍어갔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올림픽홀에서 열린 ＇SUMMER MADNESS 2013＇은 그 동안 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 역사상 가장 큰 무대인 동시에 멤버들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었습니다. 편곡, 음향, 조명, 영상, 특효, 중계에 이르기까지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으며, 여러 무대를 통해 쌓아온 내공을 한꺼번에 표출해내면서 라이브 공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홍보 단계에서부터 현장 이벤트까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의 의미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1월, 또 다른 혁신적인 기획으로 관객들을 마주합니다. 단독 콘서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가진 기획 공연,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내용을 집대성한 디럭스 쇼, 데이브레이크표 페스티벌 혹은 파티... 무엇으로 수식해도 어색하지 않을 새로운 브랜드 공연 ＇PRISM＇을 런칭합니다. 다양한 의미를 내표한 ＇PRISM＇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아마도 게스트 출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 여러 아티스트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멤버들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에 게스트를 초대하는 일이 극히 드물었던 그들이 1년에 단 한 번 ＇PRISM＇ 만큼은 작정하고 모시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평소 돈독한 관계의 친구, 관심을 갖고 지켜봐온 후배, 음악적으로 존경하는 선배 아티스트까지 총망라된 하나의 공연을 만들 예정입니다.

공연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데이브레이크의 ＇PRISM＇은 멤버 개개인의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리인 동시에,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만들어낸 시너지까지 ＇SUMMER MADNESS＇와는 또 다른 형태의 감동으로 자리할 새로운 브랜드 공연입니다.